KT&G "美 투자사 캐피털그룹 지분 7.2%로 확대"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09 10:42
수정2026.06.09 10:50
KT&G가 오늘(9일)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美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7.21%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은 KT&G 주식을 749만여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캐피털그룹의 발행주식총수 대비 보유 지분비율은 7.21%에 달하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8일 캐피털그룹은 KT&G의 지분 5.61%를 확보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해당 사실을 공개한 이후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렸습니다. 캐피털그룹은 3조3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KT&G 관계자는 “블랙록에 이어 캐피털그룹 등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글로벌 자산운용사의 연 이은 지분확보를 통해 회사의 펀더멘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사업 중심의 이익성장과 주주환원의 선순환을 구축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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