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PU 300만개 인텔에 주문"…인텔 주가 11% 급등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9 09:43
수정2026.06.09 09:53
[인텔칩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구글이 오는 2028년 자체 개발 칩 텐서처리장치(TPU) 300만개 이상을 인텔 파운드리에 맡길 것이라는 보도에 인텔 주가가 현지시간 8일 10% 넘게 급등했습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구글이 몇 개월에 걸쳐 인텔의 기술을 테스트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인텔이 구글 등 기업들로부터 파운드리 주문을 받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또한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도 4개의 GPU를 하나의 유닛으로 묶는 형태의 차세대 프로세서를 만들기 위해 인텔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를 시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이날 뉴욕 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11.19% 급등했습닏.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은 거의 20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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