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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코스피 급락은 기술적 조정"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9 06:49
수정2026.06.09 06:49


골드만삭스의 티모시 모 수석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코스피 지수의 급락은 기술적인 조정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모 전략가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비록 두렵기는 하겠지만 최근 하락세는 장기 강세장 속에서의 기술적 조정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결국 드러날 것"이라며 "근본적인 펀더멘털은 여전히 매우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말했듯이 인공지능(AI) 스토리는 이제 막 시작 단계에 불과하고 수익성이 좋다"며 "한국은 이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모 전략가는 "올해도 기술 기업과 반도체 기업들이 한국의 기업 이익을 주도하겠지만, 올해 전반적인 기업 이익이 32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컨센서스도 지난주 275%에서 287%로 상향 조정됐다"며 "내년에도 기업 이익은 대략 35%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여전히 매우 탄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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