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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반도체 직격탄'…닛케이 3.9%·자취안 3.5%↓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8 16:25
수정2026.06.08 16:56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의 예상 밖 고용 호조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점화하면서 8일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676.18포인트(8.29%) 하락한 7,484.41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91.05 포인트(9.08%) 급락한 911.3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3만3천500원(10.18%) 급락한 29만5천500원에, SK하이닉스는 15만9천원(7.68%) 내린 191만1천원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3.85% 내린 64,024.60으로 마감했습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6.06%, 낸드플래시 메모리 전문업체 키옥시아 홀딩스는 8.01% 각각 하락했습니다. 

대만 자취안(加權) 지수는 1,568.16포인트(3.48%) 내린 4만3천502.7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TSMC는 2.96% 하락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습니다. 한국 마감 시각인 오후 3시30분 현재 상하이·선전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는 84.73포인트(1.76%) 내린 4,732.19를, 상하이종합지수는 59.16포인트(1.47%) 하락한 3,968.58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홍콩 항셍지수도 379.23포인트(1.52%) 내린 24,582.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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