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커진 인상공포에 뉴욕증시 급락…나스닥 4.2%↓
SBS Biz
입력2026.06.08 15:32
수정2026.06.08 16:59
■ 오늘 경제 안녕하십니까?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검은 금요일을 맞이한 뉴욕증시, 거센 조정을 직면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보고서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그간 시장을 주도해 온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셌는데요.
또 초대형 IPO의 상장과 구글, 메타 등 빅테크의 유상증자가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할 거란 우려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 넘게 폭락했고요.
나스닥은 1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스페이스 X가 드디어 이번 주 상장합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 전쟁은 100일을 넘겼고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 X IPO에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회사가 목표로 한 조달액 750억 달러의 두 배 수준인데요.
현재 스페이스 X는 기업가치 1조 7,50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만, 일부에서는 고평가 우려도 나옵니다.
'가치평가의 대가'로 불리는 다모다란 뉴욕대 교수는 스페이스 X의 적정 기업가치를 1조 3,000억 달러로 추산하며, 현재 추산치는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페이스 X는 IPO를 앞두고 임대 계약을 하나 더 체결했습니다.
구글과의 계약을 통해 스페이스 X는 엔비디아 GPU 11만 개가 포함된 대규모 연산 자원을 제공하고요.
구글은 2029년까지 매월 9억 20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됩니다.
앞서 앤트로픽과도 슈퍼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계약을 맺었었는데, 이로써 스페이스 X는 안정적인 돈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 전쟁이 100일을 맞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압박했습니다.
8일부터 10일 사이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타격하고, 이란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긴장은 다시 높아진 상황인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를 통해 이스라엘에 보복 자제를 요청하면서, 종전 협상 판이 깨지지 않도록 관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어서 시선을 국내로 돌려보죠.
국내외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마주한 가운데, 과연 젠슨 황 CEO가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황 CEO는 SK를 엔비디아의 가장 큰 메모리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하락한 증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기뻐해야 한다며 자신감도 드러냈는데요.
엔비디아와 SK는 AI 팩토리용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SK텔레콤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팩토리 가동을 추진합니다.
황 CEO, SK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과도 AI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7일) 시구를 하며 친분을 다진 두산, 전력과 로봇, 소재 기반 AI 인프라 협력을 추진하고,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을 활용한 로봇 운영체제 고도화에도 나섭니다.
다음으로는 LG입니다.
LG와는 이번 방한 두 번째 만남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여의도 사옥을 방문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LG의 '제조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지능형 자율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어제 깜짝 '냉면회동'을 한 현대차죠.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비롯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후 조금 전 3시 반에는 네이버의 1784 사옥을 찾았는데요.
네이버와 AI협력을 단계적으로 키워, 최종적으로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저녁에는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은 미국 5월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이 발표되고, 수요일에는 5월 CPI와 EIA 원유 재고, 1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5월 PPI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OPEC 원유시장보고서, EU 기준금리 결정이 이어집니다.
금요일에는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죠. 스페이스 X가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여기에 미국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도 함께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검은 금요일을 맞이한 뉴욕증시, 거센 조정을 직면했습니다.
예상보다 강한 고용보고서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그간 시장을 주도해 온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거셌는데요.
또 초대형 IPO의 상장과 구글, 메타 등 빅테크의 유상증자가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할 거란 우려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0% 넘게 폭락했고요.
나스닥은 1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시죠.
스페이스 X가 드디어 이번 주 상장합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 전쟁은 100일을 넘겼고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스페이스 X IPO에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회사가 목표로 한 조달액 750억 달러의 두 배 수준인데요.
현재 스페이스 X는 기업가치 1조 7,500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만, 일부에서는 고평가 우려도 나옵니다.
'가치평가의 대가'로 불리는 다모다란 뉴욕대 교수는 스페이스 X의 적정 기업가치를 1조 3,000억 달러로 추산하며, 현재 추산치는 과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페이스 X는 IPO를 앞두고 임대 계약을 하나 더 체결했습니다.
구글과의 계약을 통해 스페이스 X는 엔비디아 GPU 11만 개가 포함된 대규모 연산 자원을 제공하고요.
구글은 2029년까지 매월 9억 20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됩니다.
앞서 앤트로픽과도 슈퍼컴퓨팅 자원을 빌려주는 계약을 맺었었는데, 이로써 스페이스 X는 안정적인 돈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한편, 미국과 이란 전쟁이 100일을 맞은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압박했습니다.
8일부터 10일 사이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타격하고, 이란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긴장은 다시 높아진 상황인데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를 통해 이스라엘에 보복 자제를 요청하면서, 종전 협상 판이 깨지지 않도록 관리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어서 시선을 국내로 돌려보죠.
국내외 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마주한 가운데, 과연 젠슨 황 CEO가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요?
황 CEO는 SK를 엔비디아의 가장 큰 메모리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하락한 증시와 관련해서는 아직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기뻐해야 한다며 자신감도 드러냈는데요.
엔비디아와 SK는 AI 팩토리용 차세대 메모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SK텔레콤과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 팩토리 가동을 추진합니다.
황 CEO, SK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과도 AI 협력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어제(7일) 시구를 하며 친분을 다진 두산, 전력과 로봇, 소재 기반 AI 인프라 협력을 추진하고,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을 활용한 로봇 운영체제 고도화에도 나섭니다.
다음으로는 LG입니다.
LG와는 이번 방한 두 번째 만남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여의도 사옥을 방문해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LG의 '제조 데이터'와 엔비디아의 'AI 컴퓨팅 기술'을 결합해 '지능형 자율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어제 깜짝 '냉면회동'을 한 현대차죠.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비롯해 자율주행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후 조금 전 3시 반에는 네이버의 1784 사옥을 찾았는데요.
네이버와 AI협력을 단계적으로 키워, 최종적으로 기가와트급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잠시 후 저녁에는 '코리아 AI 에코시스템 리셉션'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지켜보시죠.
이번 주 주요 일정입니다.
오늘은 미국 5월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이 발표되고, 수요일에는 5월 CPI와 EIA 원유 재고, 1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5월 PPI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OPEC 원유시장보고서, EU 기준금리 결정이 이어집니다.
금요일에는 이번 주 가장 큰 이벤트죠. 스페이스 X가 나스닥에 상장합니다.
여기에 미국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와 기대인플레이션도 함께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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