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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LG와 로보틱스 협력 매우 중요"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6.08 13:08
수정2026.06.08 13:44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8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난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8일 LG와의 협력 계획에 대해 "우리가 함께 협력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는 로보틱스"라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로보틱스는 전자 기술과 기계 시스템, 인공지능(AI)이 융합되는 영역"이라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이어 "모터 기술과 기계 시스템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있으며 인간형 로봇과 미래 로보틱스 기술을 함께 발전시키고 있다"며 "미래 데이터센터 설계 분야에서도 LG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CEO는 "미래 데이터센터는 냉각과 전력 공급, 설계·건설 등 전반에 걸쳐 첨단 기술이 필요하다"며 "LG는 이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로보틱스 시스템부터 현재와 미래의 AI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가 하는 모든 영역에서 LG와 협력하고 있다"며 "협력 관계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오늘 엔비디아와 미래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AI 시대를 가속하기 위해 앞으로 많은 협력이 필요할 것 같다"며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 세부적인 논의를 하지 못했지만, 다음에 미국 캘리포니아로 초청하겠다는 이야기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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