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환율 쏠림 용인 않고 강력 대응"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08 12:13
수정2026.06.08 13:46
이형렬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은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오늘(8일) 최근 환율 상승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며 외환시장에 구두개입에 나섰습니다.
정부와 한은은 이형렬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 명의의 메시지를 통해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 요인 이외에도 NDF(역외선물환)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지난달 중순 1500원을 돌파한 뒤 최근 1550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야간 거래에서는 환율이 156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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