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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대장주 나란히 휘청…'200만닉스' 붕괴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08 10:12
수정2026.06.08 10:1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미국 기술주 급락에 휘청이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21% 폭락한 3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9만원선까지 떨어지며, '30만전자'가 붕괴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4.73% 내린 197만2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개장 직후에는 한때 185만원선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말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점이 매도세를 자극하는 분위기입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1.35%, 2.65% 내렸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4.18% 급락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는데, 엔비디아(-6.20%), 마이크론테크놀로지(-13.25%), ADM(-10.86%)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26%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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