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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건설현장에 로봇 기술 도입…대동로보틱스와 협력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6.08 10:11
수정2026.06.08 10:15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GS건설 R&D센터에서 열린 'AI 필드로봇 활용 건설현장 자동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GS건설 조성한 미래기술원장(왼쪽)과 대동로보틱스 강성철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연합뉴스)]

GS건설이 건설 현장에 로봇 자동화 기술을 도입합니다.



GS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GS건설 R&D센터에서 로보틱스 전문기업 대동로보틱스와 'AI 필드로봇 활용 건설 현장 자동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동로보틱스가 보유한 AI 자율주행 로봇의 건설 현장 실증과 건설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특히 양 사는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이동·운반·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기술의 건설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건설 현장 운영 경험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대동로보틱스는 AI 및 자율주행 기반 로봇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양사는 현장 실증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설 현장에 필요한 로봇 기능과 운영 조건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단순히 기존 로봇을 현장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조건에 맞는 로봇 모델도 적극 개발하는 데 협력할 계획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는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건설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기술을 확보해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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