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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코스피 폭락…한국거래소, 긴급 시장점검회의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08 10:09
수정2026.06.08 10:11

[급락장에 코스피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가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거래소는 증시 개장 전인 오늘(8일) 오전 8시경 긴급회의를 열고, 시장 상황과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거래소는 금융당국과의 공조 아래 글로벌 증시와 중동 정세, 그리고 환율을 모니터링하고 IT 시스템 등 전사적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이드카 등 시장 안정화 조치도 알맞은 시점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증시가 불확실한 순간을 틈타 이뤄질 수 있는 불공정거래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공매도 점검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8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6% 넘게 폭락하며 7600선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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