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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젠슨 황, AI인프라부터 휴머노이드까지 협력 확대 시사…효과는?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6.08 10:05
수정2026.06.08 13:44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본부 본부장,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박철순 파이낸셜리서치 대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일거수 일투족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젠슨 황은 이번 방한을 통해서 AI 인프라부터 휴머노이드까지 협력 확대를 시사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하지만, 젠슨 황 이슈에도 달러 원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자칫 젠슨 황 효과도 묻히는 건 아닌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8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창규 ETF리서치본부 본부장, 리딩투자증권 유성만 리서치센터장, 파이낸셜리서치 박철순 대표 나오셨습니다.



Q. 젠슨 황이 한국을 찾아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피지컬 AI가 있는데요. 엔비디아가 피지컬 AI 분야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택한 이유는 뭘까요?

Q. 젠슨 황의 방한 첫 일정은 재계 총수가 아닌 프로게이머 ‘페이커’였는데요. 또,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등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국 게임사는 엔비디아 GPU의 핵심 고객이었는데요. AI 시대에는 협력 파트너 사이가 되는 걸까요?
 
Q. 젠슨 황은 주말 잠실 경기장에서 93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면서 또 화제를 낳았습니다. 젠슨 황의 공을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친 것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엔비디아와 두산로보틱스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두산로보틱스가 여전히 적자인 상황에서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새로운 발판이 될까요?



Q. 관심을 모았던 홍대 삼겹살 회동에는 SK 최태원 회장 외에도 LG 구광모 회장과 네이버 이해진 의장이 함께 했는데요. LG그룹주와 네이버는 젠슨황이 한국을 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겁게 오르다가 방한일이 가까워지면서 급격하게 조정을 받았는데요. 이대로 ‘젠슨 황’ 효과가 끝난 걸까요? 아니면 여전히 진행 중일까요?

Q. 지난 깐부 회동 멤버였던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삼겹살 회동엔 불참했지만, 8일 젠슨 황 CEO와 별도 회동을 갖습니다. 엔비디아 입장에서 현대차는 아틀라스라고 하는 피지컬 AI도 있고, 자율주행 기술도 보유한 최적의 파트너 아닌가요?

Q. AI 산업의 최종 단계로 피지컬 AI가 꼽히는데요. 피지컬 AI가 자유롭게 움직이려면 심장에 해당하는 배터리가 필요합니다. 피지컬 AI에 대한 관심이 배터리쪽으로 확대될까요?

Q. 엔비디아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최근 개인용 AI PC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요. 엔비디아가 PC시장의 판도도 바꿀 수 있을까요?

Q. AI 투자 수요로 반도체 랠리가 이어지다 최근, 브로드컴 실적에 대한 실망으로 조정을 받았는데요. 건전한 조정일까요? 아니면 슬슬 반도체주 랠리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고 있는 걸까요? 

Q. 이번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공모가는 주당 135달러로 상장하기 전이지만 이미 세계 시총 7위 기업을 예고했는데요. 스페이스X 상장이 시장 유동성을 다 흡수 정도로 흥행에 성공할까요?

Q. 달러 원 환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시장의 긴장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안 그래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환율 자극과 매도세를 서로 키우는 ‘악순환’에 빠질 우려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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