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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북한과 세계다극화·포용적 경제세계화 공동추진"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6.08 06:59
수정2026.06.08 07:00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북중 관계와 관련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략적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와 국제법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하는 오늘(8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실린 기고문에서 "평등하고 질서 있는 세계의 다극화와 보편적혜택과 포용적인 경제세계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북·중 간의 친선 관계에 대해 "시대가 어떻게 바뀌고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여도 전통적인 중조(북중)친선은 언제나 불패의 것"이라며 최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6차례 만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역의 항구적인 안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것은 두 당, 두 나라,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염원"이라며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녕, 국제적인 공평과 정의 그리고 전후국제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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