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정의선, 우래옥서 평양냉면 회동…내일 현대차 사옥 방문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6.07 13:48
수정2026.06.07 13:50
[우래옥에서 식사 마친 젠슨 황과 정의선 (독자 제공=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우래옥에서 깜짝 회동을 했습니다.
황 CEO와 정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우래옥에서 만나 1시간가량 식사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우래옥은 평양냉면과 불고기로 유명한 유명 식당입니다.
이들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황 CEO는 지난해 10월 방한했을 때 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깐부치킨에서 이른바 '깐부회동'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이후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30억달러를 투자해 국내에 엔비디아 AI 기술 센터,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홍대 인근 삼겹살 음식점인 '형님 저요'에서 열린 이른바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황 CEO는 오는 8일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을 찾아 정 회장과 면담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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