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월3만원 환급…10일 접수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6.07 11:22
수정2026.06.07 11:22


서울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이용자에게 월 3만원을 돌려주는 환급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받는다고 7일 밝혔습니다.

환급 대상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충전해 만기 사용한 서울시민과 경기도 김포·과천·구리·성남·하남시민 등입니다.

카드 유형이나 권종에 관계없이 월 3만원씩 최대 3개월간 9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선불형 실물·모바일 카드와 후불형 카드 모두 환급 대상이며, 일반·청년·청소년·다자녀부모·저소득 권종도 환급해줍니다.

따릉이와 한강버스가 포함된 권종도 대상입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환급은 확인 절차를 거쳐 9월까지 입금합니다.

다만 충전 후 만료일까지 사용하지 않고 환불한 이용자, 단기권 이용자, 개인 확인이 어려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미가입자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시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8월 한 달간 우편 등을 활용한 별도 접수 절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주선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은 "약 2개월간 접수를 진행하는 만큼 현재 사용 이용권과 기간 등을 참고해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정현다른기사
한성숙 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로…다음 달 초 임명 전망
젠슨 황, 김택진·장병규 연쇄 회동…韓 게임 업계와 AI 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