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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미사일 7발 중 6발 요격"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6 11:30
수정2026.06.06 13:10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군 "호르무즈·걸프국들 겨냥한 이란 드론·미사일 요격"



미국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6일 이란이 미사일 7발을 발사했으며 6발을 요격하고 1발은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란이 미군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향해 발사된 이란의 자폭형 공격 드론 4기를 격추한 지 몇시간 만에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향해 탄도미사일 7발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국과 이란 측의 발표를 종합하면 양측의 충돌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을 공격함에 따라 촉발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란이 발사한 자폭드론을 미군이 격추하고 공격의 원점인 해안 기지들을 타격하자 이란이 쿠웨이트와 바레인 등 주변국 미군기지에 보복 공격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납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 7발 가운데 6발은 요격됐으며, 나머지 1발은 의도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현재까지 미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이 바레인에 있는 미국 해군 제5함대 사령부를 타격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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