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가 300달러 아니고 97달러인 이유 있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6 09:40
수정2026.06.06 11:49
[기내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트럼프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나오고 있는 석유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을 받고 "얼마나 많은지 얘기하고 싶지 않지만, 하여튼 많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오고 있다고 사람들이 알지조차 못하는 엄청난 양의 석유가 세계에 공급되고 있다. 그게 유가가 배럴당 300달러가 아니라 97달러인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블룸버그는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 나오는 선박도 급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24시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상업 운항이 몇 척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위스콘신주 치페와 폴스를 찾아 농업계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이란에서 매우 빨리 빠져나올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만원에 산 SK하닉 236만원 됐는데…전원주의 10년 투자 비결은?
- 2.젠슨 황 "한국에 몇가지 깜짝 선물 준비돼 있어"
- 3.이젠 웬만큼 벌어도 국민연금 다 준다…언제부터?
- 4."국민차 쏘렌토 마저 꺾었다"…국내 1위 등극한 수입차
- 5."부장님 2시간 일찍 퇴근하겠습니다"…내년부터 연차 시간단위로
- 6.유권자 50%만 인쇄 '황당'…선관위 결국 대국민 사과
- 7.이불 팔아 삼전닉스 산 침구회사…500억 잭팟 터졌다
- 8.LG전자·네이버 파랗게 질렸는데…상한가 찍은 종목은?
- 9."삼성전자 성과급 6억 어떻게 생각?"…젠슨 황 대답은?
- 10.11만원 넘던 도수치료 4만원에 받는다…단 年 15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