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수원 PF 현장행…"비아파트 공급 속도전"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6.05 18:23
수정2026.06.05 18:30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사장이 수도권 최대 규모 PF 보증 사업장인 수원 이목지구를 찾아 주택 공급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HUG는 최인호 사장이 어제(4일) 경기 수원 이목지구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부동산 PF 시장 위축과 자금 조달 여건 악화로 주택 착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원 이목지구는 HUG의 PF보증을 기반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사업장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최 사장은 이날 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사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금 조달과 공사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점검했습니다.
최 사장은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는 대규모 PF 사업장의 원활한 자금 순환과 철저한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HUG는 공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이 적기에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과 비아파트 공급 대책의 후속 지원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최 사장은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단기간 내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 주택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특례 PF보증과 분양보증, 건설금융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와 연계해 사업 승인 이후 착공이 지연된 물량들이 조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UG는 앞으로도 PF 사업장의 자금 조달과 보증 공급을 적기에 지원하고, 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밀착 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비아파트 공급 확대 정책과 연계한 금융 지원을 통해 수도권 주택 공급 기반을 강화하고 주택시장 안정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HUG 관계자는 "현장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자금난으로 중단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만원에 산 SK하닉 236만원 됐는데…전원주의 10년 투자 비결은?
- 2.SKT '온가족 할인' 중단 후폭풍 확산
- 3.젠슨 황 "한국에 몇가지 깜짝 선물 준비돼 있어"
- 4.이젠 웬만큼 벌어도 국민연금 다 준다…언제부터?
- 5.이불 팔아 삼전닉스 산 침구회사…500억 잭팟 터졌다
- 6.유권자 50%만 인쇄 '황당'…선관위 결국 대국민 사과
- 7."부장님 2시간 일찍 퇴근하겠습니다"…내년부터 연차 시간단위로
- 8."삼성전자 성과급 6억 어떻게 생각?"…젠슨 황 대답은?
- 9.월급 저축하고 엄카로 생활비?…증여세 폭탄 맞습니다
- 10."국민차 쏘렌토 마저 꺾었다"…국내 1위 등극한 수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