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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의 한 수] 원화가치 17년래 '최악 "달러 예금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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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05 13:17
수정2026.06.05 15:55

■ 셀럽의 한 수 -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

달러 원 환율이 슬금슬금 오르더니 어느새 1,500원대에 머물면서 우리 경제,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올라도 너무 떨어져도 문제인 환율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오늘(5일) 셀럽의 한 수는 20년 가까이 환율을 들여다본 전문가, 서정훈 하나은행 수석연구위원 자리했습니다. 

Q. 작년 말과 올해 초에도 환율이 심상치 않으면서 당시 서학개미들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후에 1400원대로 내려왔던 환율이 왜 다시 오르는 건가요? 

Q. 국내 시중은행의 달러 예금이 최근 한 달 새 26억 달러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시중에선 환율이 더 오를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건데요. 하반기 환율 상단 어디까지 염두에 둬야 할까요?

Q. 반도체 초호황의 영향으로 수출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인데요. 그동안 무역 흑자가 늘면 원화가 강세가 되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 공식이 깨진 걸까요?

Q. 국내 증시가 불장인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에만 40조 원 넘게 팔아치웠는데요. 이제 팔만큼 팔았을까요? 외국인의 ‘셀 코리아’ 언제쯤 진정될까요?

Q. 환율 움직임을 두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환율 쏠림을 용인하지 않겠다”면서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했습니다. 점도표 상으로는 올해 3%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요. 한은이 실제 금리를 올리면, 환율 안정엔 도움이 될까요?

Q.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우리 한국은행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금리인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동성이 줄면서 주식시장이 위축되진 않을까요?

Q. 이번 달 중순에 있을 FOMC에서 케빈 워시 새 연준 의장이 데뷔전을 치릅니다. 워시 의장을 임명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워시 의장이 과거 닉슨 전 대통령에 사실상 굴복했던 아서 번스 전 의장의 길을 갈까요?

Q. 원화 못지않게 엔화 가치도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중앙은행도 조만간 금리를 올릴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데요. 그러면 우리 원화 가치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Q.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을 올렸지만, 물가 전망치도 함께 올렸습니다. 환율, 물가, 금리가 다 오르는 3고 압박이 커졌는데요. 올해 2.6%라는 성장률 전망과 내수 경기 괴리가 더 벌어지지 않을까요? 

Q.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지치지 않는 개인의 매수세로 코스피가 8천 시대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이 코스피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쏠림이 심한데요. 이런 상황에서 올해 안에 1만 시대 달성도 문제없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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