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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불 붙은 中 반도체 키우기 HBM 선두 자리 뺏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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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05 13:16
수정2026.06.05 15:55

■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지난 2개월여 동안 미국증시 상승세를 주도해 오던 반도체 업종이 실적 실망감에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금융, 제약주 등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순환매 장세가 연출되면서, 미국증시가 크게 흔들리진 않았는데요. AI 투자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는 가운데, 미국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는 어디로 흘러갈지, 오늘(5일) 글로벌 증시 따라잡기 시간엔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수석연구원 모시고 관련 내용,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Q. 간밤, 미국증시 3대 지수만 놓고 보면요. 다우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S&P500 지수도 상승 마감했는데요. 브로드컴 실적 발표 여파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쳤죠? 

- 뉴욕증시서 '고공행진' AI 반도체 업종 숨고르기
- 브로드컴 충격에 혼조…다우 신고가·나스닥 약세
- 반도체주 투매…경기회복업종으로 투자금 이동


- 국제유가, 이스라엘·레바논 휴전이행 합의에 하락
- 헬스케어·금융 등 전통업종 강세…다우 사상 최고 경신
-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유가 하락…다우 '사상 최고치' 
- 간밤 S&P500 구성 종목 중 약 360개 종목 상승 
- 헬스케어·금융주 강세…AI주 빠진 자리 메운 순환매
- 브로드컴발 반도체주 약세에 나스닥 홀로 '하락'

Q. 시장에선 최근 반도체주 랠리가 과열된 측면이 있다. 이런 지적이 많긴 했는데요. 그래도 한편에선, AI와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잖습니까? 지금 미국주식에서 반도체 위주로 투자하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을까요?

- 브로드컴, 3분기 판매전망 발표에 13% 급락
- AI 반도체 열풍 이끈 미 반도체주 간밤 일제히 급락 
- 브로드컴 실적 전망 실망감에 반도체주 차익실현 
- 브로드컴, 3분기 AI 반도체 매출 160억 달러 전망 
- 브로드컴 실적 쇼크에 마이크론 7% 이상 하락 
- 구글 AI칩 공급처 다변화…브로드컴 부담 요인
- 간밤 마벨 장 초반 약세 딛고 반등…5% 가까이 상승
- 브로드컴·마이크론·ARM·퀄컴·AMD 동반 약세
- 월가 "AI 상향 조정, 시장 자극 한계 도달"
- 월가서 AI 투자 붐 정점 우려 제기…향후 주가 전망은? 
- AI 사이클 종료보다 과열 이후 단기 조정 분석 우세 
- HSBC "칩 가격 하락·AI 지출 둔화 최대 우려" 
- 수개월 급등한 반도체주 밸류 정점 도달 '경고음' 
- 반도체 랠리 피로감 속 AI 투자 열풍 지속 두고 논란

Q. 그래도 엔비디아는 상대적으로 선방했고, 반도체주들이 쉬어가는 사이 빅테크 기업엔 오히려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대 급등이 좀 돋보였어요? 유상증자에 나선단 발표에 최근 주가가 떨어졌는데, 이렇게 반등하는 것보니, 자금 고갈 우려보다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빅테크 간의 치킨게임이 본격화된다면, M7로 불리는 AI 관련 대형 기술주 주가엔 어떤 변화가 좀 있을지요? 

- 엔비디아 비롯 빅테크 실적 전망 여전히 견조 
- AI 데티어센터 투자 증가세…기업 실적 연결 여부 주목
- 브로드컴 주가 조정…엔비디아 시장 지배력 강화 전망도
- 간밤 엔비디아·알파벳 등 테슬라 제외 M7 오름세
- 골드만삭스 "2030년까지 빅4 AI 설비투자 8천조"
- 빅테크 자금조달 한계…사모 인프라·부동산 핵심 재원 부상
- 구글, 최근 850억달러 규모 유상증자 발표 
- 구글, AI 인프라 확장 위해 20년만 대규모 자금 조달 발표
- 구글, 유상증자 규모 123조원→130조원로 확대 
- 구글 유상증자로 빅테크 AI 투자 자금 경쟁 확산 전망
- AI 투자→클라우드 성장→다시 투자확대' 본격화 
- 빅테크 인프라 지배력 강화 속 주가 향방은? 
- M7 주가 전망은?…"투자 속도와 수익화 균형" 
- AI 수요 지속 확대시 빅테크 중심 성장 흐름 가능성 
- 빅테크 치킨게임 가속화에 일부 기업 수익성 압박
- 혁신 기술 바탕한 빅테크…거시경제 충격시 '치명타' 
- AI 투자 둘러싼 불확실성…M7 부담 작용 
- 구글 유상증자 발표에도 시장 반응 비교적 긍정적
- 버크셔, 클래스A·C 각각 50억달러 매입
- 유증 발표 이후 4일 연속 하락하던 알파벳…간밤 반등
- AI 투자 경쟁 속 구글 성장성에 기대거는 투자자

Q. 하지만 한편에선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단 점이죠. 물론, 간밤 나온 경제지표들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소폭 낮아지긴 했지만, 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론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잖습니까? 앞으로는 어떨지, 아무래도 중동 정세가 최대 변수일까요? 

- 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전주대비 6.1% 증가
- 미 실업수당 증가·AI발 감원 확대…5월 고용보고서 주목
- 이스라엘·레바논 휴전 합의에 국제유가 3%대 하락
- 미 하원, 트럼프 이란 전쟁 지속 제한 법안 통과
- 월가, 고용시장 '골디락스' 결과시 증시 상승 지속 전망
- 중동발 지정학벅 불확실성 완화 속 미 고용지표 부진 
- 미 연준 추가 긴축 우려 완화 속 경계감 여전 
- 연내 미 금리인상 가능성 50% 초반대로 하락 
- SF 연은 총재 "금리 인상·인하 모두 가능" 
- 인플레 고착화 우려…미 연준 내 금리인상론 고개

Q. 시장은 다음 주 예정된 스페이스X 상장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이 결과가 상장 신청에 나선 엔트로픽 등 향후 IPO 시장 분위기를 결정할테고, 미국증시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텐데요. 일각에선 스페이스X 너무 고평가됐다. 이런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 12일 나스닥 상장 앞둔 스페이스X…자금이탈 가속화? 
- 스페이스X, IPO 통해 역대최대 750억달러 조달 계획 
- 스페이스X, 상장 성공시 기업가치 1조7500억달러
- 메가톤급 IPO 줄줄이…WSJ "주식공모 과열 양상"
- 스페이스X·오픈AI·앤트로픽 상장 대기…거품 논란 재점화 
- 스페이스X 공모가 135달러…예상 종목코드 'SPCX'   
- 스페이스X 상장 미칠 단기적 충격·변동성 '변수' 
- 스페이스X 상장 등 대형 이벤트로 수급 이동 가능성 
- 패시브 자금 강제 매수 리밸런싱 규모 약 310억 추산 

Q. 지금 월가에선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 가능성도 매우 높게 보던데요. 테슬라를 두고도 월가선 고평가됐단 지적이 많잖습니까? 두 기업이 합병한다면, 주가 향방은 어떨지요?

-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테슬라 합병 전망도 
- 테슬라, 스페이스X 합병시 주가 향방은? 
- 모닝스타 "스페이스X 몸값, IPO 목표치 절반 적정"
-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지배구조·사업구조 리스크 우려도 
- 스페이스X 공모 자금 상당 부분 부채 해결 집중될 듯 
- 머스크 꿈꾸는 우주제국…구체적 수익화 시점 불투명
- 스페이스X 지난해 순손실 49억400만달러 기록 
-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밸류에이션 고평가 논란도 
- 스페이스X 성장성 크지만 고평가 부담도 병존 
- 스페이스X 2025년 49억4000만달러 적자 
- 스타링크 외 사업 수익성 개선·AI 성장 가능성 핵심 과제
- 테슬라, 에너지 저장 사업 주요 성장동력으로 육성
- 테슬라, 전기차 넘어 로보택스·휴머노이드 집중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우주 진출하나? 
- 합병시 스타링크 활용한 테슬라 자율주행 네트워크 기대 
-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시 시너지 효과 VS 고평가 논란

Q. 최근 글로벌 반도체주가 크게 뛰면서 일본증시에 상장된 키옥시아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 관심도 뜨거운 상황인데요. 브로드컴 주가 급락이 키옥시아 상승세에도 제동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증권사들의 키옥시아 목표주가 상향이 계속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앞으로의 움직임은 어떨지요? 

- 반도체 수요 급증하며 일본증시서 키옥시아도 질주 
- 키옥시아, 장중 한때 도요타 시가총액 추월 
- '일본 반도체 자존심' 키옥시아, 낸드플래시 시장 집중 
- 키옥시아, 1년 새 주가 36배 급등…일본증시 판도 '흔들'
- 도쿄 증권가, 키옥시아 시총 1위 탈환 가능성 주목 
- 키옥시아, 최근 3년간 2조1000억엔 투자 발표도  
- 노무라증권 "키옥시아 장기 성장 스토리 주목" 
- 키옥시아, 1년 전 시총 순위 169위…현재 2위 '눈앞'
- AI 데이터센터 낸드 수요 확대…키옥시아 실적 견인 
- 전세계 달군 AI 반도체…일본증시서 키옥시아 질주 
- 키옥시아 올해 연간 영업이익 약 4조엔 전망도 
- 일본 산업 주도권 자동차→반도체 이동 평가도 
- MLCC 기업 무라타제작소 시총도 20조엔 돌파 
- 글로벌 AI 투자 붐에 일본 산업지형도 AI로 이동
- 소프트뱅크그룹, 최근 22년 만에 시총 1위 탈환 
- "올해 삼전닉스보다 더 올랐다"…키옥시아 압도적 수익률
- 키옥시아, 올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13.9%
- 키옥시아 질주에 국내 투자자 순매수 규모도 급증
- 낸드 가격 급등에 키옥시아 실적 매분기 신기록 경신 
- 키옥시아, 최근 미국예탁주식상장 추진도 공식화

Q. 그럼 지금의 글로벌 반도체주의 급락을 건강한 조정으로 본다면, 일본증시 역시 AI 수혜 기업들 약진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지요? 일각에선 연내 닛케이평균이 7만대 초반까지 오를 수 있단 전망도 나오던데요. 

- AI가 이끄는 일본증시…추가 상승 여력은
- AI 공급망 수혜 집중…닛케이 사상 최고치 행진
- 닛케이 7만피 전망 등장…일본도 AI가 원동력
- 닛케이, AI 수혜 기대 크지만 밸류 부담도
- 일본증시 강세 지속? 대외변수ㆍ실적 관건
- 한국처럼 AI 랠리 편승했지만 변동성은 경계
- BOJ, 금리인상 전망 속 엔화 170엔 전망도
- "日 인플레 대응 늦어지면 공격적 금리 인상"
- "가을에 인플레 3.5%↑,부동산ㆍ주식거품 우려"
- 日, 잃어버린 30년 실수 되풀이할 가능성도
- 日 닛케이, AI 랠리 속 66000선 등락 중

Q. 하지만 최근 중국 메모리 업체들 추격도 만만찮은 상황이고요.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가격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런 보고서도 발표되면서,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던데요. 

- 中 메모리 추격 본격화…반도체 슈퍼사이클 변수?
- 중국 공급 확대 우려에 메모리주 변동성 우려
- 중국 추격에도 HBM 격차 여전…"우려 과도하다"
- 中 메모리 공세 확대…핵심은 HBM 경쟁력
- 중국 변수 부각되지만 AI 메모리 수요는 견조
- 미중 패권 전쟁, 中 메모리 자립 가속…변수로 부상
- 화웨이 회장 "미국 덕에 중국 반도체 발전…감사하다"
- 중국산 SIC 웨이퍼 200달러대…공급망 재편 조짐
- 국내 EV 파워모듈 소부장 투자 위축 우려
- 설비 기반 통한 가격 공세…D램식 치킨게임 우려
- 중국판 삼전닉스 예고…창신·양쯔메모리 올해 상장
- 화웨이 대표 "ASML 첨단 EUV 장비 없이 가능"
- 화웨이 "무어의 법칙 대신 타오의 법칙으로"
- 타오의 법칙, 신호 전달 시간 줄여서 시스템 진작
- 中 "화웨이·SMIC, TSMC와 격차 5년 정도"
- 中 창신메모리 내달 상장…실탄 6.5조 '장전'
- 반도체 업계 "CXMT 상장, 中 메모리 산업 분기점"

Q. 중국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요즘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ETF에도 국내 투자자들 관심이 뜨겁죠. 지금 유니트리를 시작으로 중국 로봇 관련 기업의 상장이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있던데요. 중국 로봇 시장의 움직임,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유니트리 상장 임박…中 로봇주 시대 열리나
- 중국 로봇 굴기 본격화…중국 증시 활력 찾나
- 휴머노이드 경쟁 가속…중국증시 주목할 때?
-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 급성장…증시도 들썩
-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경쟁 본격화
- 전기차 다음은 로봇…'유니트리' 상장 승부수
- 中, AI기술 해외유출 원천봉쇄…해외투자 규제↑
- 300조 시장 휴머노이드 로봇 "中 기술 美 앞서"
- 춤추고 달리고…中 유니트리 과창판 IPO 통과
- 실탄 채우는 중국의 첨단 굴기…美빅테크 추격
- 올해 대형 로봇주 150% 상승…'젠슨 황 효과' 주목
- AI 다음은 로봇?…아직 승자 없는 휴머노이드

Q. 그런데 중국뿐만 아니라, 로봇주 자체가 기술적 성과보단 시장의 기대감이 선반영된 측면이 있단 지적이 있죠.그래서 급등 뒤 급락을 반복하는 모습이 국내외서 공통적으로 보이기도 했는데요. 지금 반도체 중심의 AI 랠리가 로봇, 부품주 중심으로 옮겨가기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다 보시는지요? 

- 글로벌 AI 랠리 다음 주자 로봇주 될까
- AI에서 로봇으로…주도주 교체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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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지컬 AI 속도내는 LG…엔비디아와 전방위 협력

Q. 이렇게 짚어보니,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면 투자 매력도는 현재 어디가 더 높다 보세요? 국내 투자자들, 중학개미도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중국보다 미국주식 비중이 훨씬 큰데요. 미국만 계속 바라봐도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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