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관광두레 48곳 최대 1억1천만원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6.05 12:06
수정2026.06.05 13:40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년 관광두레 사업’에 21개 지역 48개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체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선정된 사업체는 최대 5년간 1억1천만원 한도 내에서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 파일럿 사업, 법률·세무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사업에는 116개 주민사업체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48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8곳, 경북 6곳, 경기·경남·울산 각 5곳, 강원 3곳, 전북·광주 각 2곳, 부산 1곳이 선정됐습니다. 사업 유형별로는 체험 분야가 5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식음 23%, 여행 17%, 기념품 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오는 10일부터 청년 창업 지원에 특화된 ‘청년 관광두레 플러스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합니다. 10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천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선발된 주민사업체들이 지역 관광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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