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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해외 카드 사용 금액 소폭 감소…체크카드는 증가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6.05 10:03
수정2026.06.05 14:20

[사진=한국은행 제공]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결제한 카드 사용금액이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5일) '2026년 1/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거주자의 신용·체크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61.0억달러로 전분기인 61.1억달러보다 0.1% 소폭 감소했습니다.

내국인 출국자수는 증가했지만 온라인쇼핑 해외 직접구매 감소 등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한국은행은 분석했습니다.

전년 동기인 53.5억 달러와 비교하면 14.2% 증가한 수치입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의 사용금액은 전분기 대비 1.3% 감소했으나 체크카드의 사용금액은 2.4% 증가했습니다. 

한편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 금액은 전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1분기 중 비거주자의 국내 카드 사용금액은 35.7억달러로 지난해 4분기보다 5.4%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30.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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