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브리핑] 서학개미, 레버리지 ETF 차익실현…메모리주 집중 매수
SBS Biz
입력2026.06.05 07:49
수정2026.06.05 10:18
■ 머니쇼 '서학개미 브리핑' - 이가람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팔란티어, 그리고 레버리지 ETF를 일부 차익실현하고 그 자금을 AI반도체와 메모리 관련 종목으로 재배치했습니다.
서학개미들의 매수세가 반도체 중에서도 메모리와 CPU관련 기업에 쏠렸는데요.
반대로 GPU가속기가 주력인 엔비디아는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우주항공 관련주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다만 서학개미들의 관심은 오로지 스페이스X로 향하고 있는데요.
자금이 스페이스X관련주로만 지나치게 쏠리면서, 우주 항공 업종 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지난주 순매수 2위는 아직 상장되지 않은 스페이스X의 지분을 담은 ETF인 'NASA'였는데요.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반대로 로켓랩은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뚜렷한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곧 있을 스페이스X의 대형 IPO 기대감이, 우주 항공 섹터 내 다른 자금들까지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 폭발사고도 우주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3위 테슬라도 매도우위 기록했는데, 5월 한 달 동안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 마이크론은 지난주에도 서학개미 순매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크론 2배 레버리지 ETF도 매수세가 크게 유입됐는데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카운터포인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이 전분기대비 80%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모건스탠리에서도 빅테크의 AI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1년 사이 6배 폭등하면서, 이른바 '칩플레이션'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에 마이크론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 SOXL은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한 주간 서학개미들이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들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에 '삼전닉스' 레버리지가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거래 편의성이 높은 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스페이스X의 상장을 앞두고, 통신 대기업 AT&T 주가가 최근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펜하이머에서 내놓은 리포트입니다.
티모시 호란 애널리스트는 AT&T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목표주가 역시 아예 삭제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스페이스X가 상장되면, 위성 통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특히 호란 연구원은 스타링크의 서비스 가격이 기존 초고속 인터넷 수준으로 내려온 데다, 차세대 V3위성이 도입되면, 용량이 10배나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성 인터넷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흡수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이러한 변화는 유선 네트워크 비중이 크고, 인프라 투자 부담이 높은 AT&T에 치명타가 될거란 분석입니다.
메모리 시장도 살펴보겠습니다.
월가에서 샌디스크에 대한 호재성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입니다.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단기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장기화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샌디스크의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 역시 각각 12%와 24%씩 크게 상향조정했습니다.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샌디스크의 목표주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750달러로 크게 높여 잡았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실적 발표 이후 월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간밤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지만, 주요 투자은행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마이클 투린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목표주가를 기존 500달러에서 726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실적이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지 못했지만, 골드만삭스는 올해 AI인프라와 AI보안 지출 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수익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저렴한 솔루션 비용과 차별화된 AI 위협 대처 능력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거란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팔란티어, 그리고 레버리지 ETF를 일부 차익실현하고 그 자금을 AI반도체와 메모리 관련 종목으로 재배치했습니다.
서학개미들의 매수세가 반도체 중에서도 메모리와 CPU관련 기업에 쏠렸는데요.
반대로 GPU가속기가 주력인 엔비디아는 매도세가 강했습니다.
우주항공 관련주도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다만 서학개미들의 관심은 오로지 스페이스X로 향하고 있는데요.
자금이 스페이스X관련주로만 지나치게 쏠리면서, 우주 항공 업종 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지난주 순매수 2위는 아직 상장되지 않은 스페이스X의 지분을 담은 ETF인 'NASA'였는데요.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반대로 로켓랩은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뚜렷한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곧 있을 스페이스X의 대형 IPO 기대감이, 우주 항공 섹터 내 다른 자금들까지 빨아들이는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여기에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 폭발사고도 우주 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됩니다.
3위 테슬라도 매도우위 기록했는데, 5월 한 달 동안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 마이크론은 지난주에도 서학개미 순매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이크론 2배 레버리지 ETF도 매수세가 크게 유입됐는데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입니다.
카운터포인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매출이 전분기대비 80%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모건스탠리에서도 빅테크의 AI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1년 사이 6배 폭등하면서, 이른바 '칩플레이션'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이에 마이크론에 대한 서학개미들의 기대감도 높은 상황입니다.
마지막으로 1위 SOXL은 매도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한 주간 서학개미들이 미국 상장 레버리지 ETF들을 대거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내에 '삼전닉스' 레버리지가 상장하면서, 투자자들이 거래 편의성이 높은 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서 뉴욕증시에서 주목받은 종목리포트도 살펴볼까요.
스페이스X의 상장을 앞두고, 통신 대기업 AT&T 주가가 최근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오펜하이머에서 내놓은 리포트입니다.
목표주가 역시 아예 삭제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스페이스X가 상장되면, 위성 통신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특히 호란 연구원은 스타링크의 서비스 가격이 기존 초고속 인터넷 수준으로 내려온 데다, 차세대 V3위성이 도입되면, 용량이 10배나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성 인터넷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흡수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이러한 변화는 유선 네트워크 비중이 크고, 인프라 투자 부담이 높은 AT&T에 치명타가 될거란 분석입니다.
메모리 시장도 살펴보겠습니다.
월가에서 샌디스크에 대한 호재성 리포트가 나왔는데요.
모건스탠리의 목표주가 상향 소식입니다.
조셉 무어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단기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장기화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샌디스크의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 역시 각각 12%와 24%씩 크게 상향조정했습니다.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강조하면서 샌디스크의 목표주가를 기존 1100달러에서 1750달러로 크게 높여 잡았습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실적 발표 이후 월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간밤 주가는 4% 가까이 하락했지만, 주요 투자은행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려잡았습니다.
골드만삭스에서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마이클 투린 애널리스트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목표주가를 기존 500달러에서 726달러로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실적이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지 못했지만, 골드만삭스는 올해 AI인프라와 AI보안 지출 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수익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저렴한 솔루션 비용과 차별화된 AI 위협 대처 능력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거란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종목리포트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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