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대형 기술주 외에도 투자 기회 많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5 06:39
수정2026.06.05 10:29
슈왑 금융리서치센터의 케빈 고든 거시 전략 책임자는 현지시간 3일 "대형 기술주 외에도 좋은 투자 기회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든 책임자는 "엔비디아는 올해 S&P 500 지수 상승에 네 번째로 크게 기여한 종목"이라며 "하지만 이는 단지 엔비디아의 규모가 워낙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퍼포먼스 자체만 놓고 보면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며 "즉, 엔비디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종목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든 책임자는 "반드시 대형주에만 투자할 필요 없다"며 "특히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젊은 투자자들의 경우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대형주들이 유일한 선택지라는 착각에 빠지기 쉽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소형 기술주가 대형 기술주를 앞지른 것처럼 말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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