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달러-원 환율,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 넘어
SBS Biz
입력2026.06.05 05:51
수정2026.06.05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LG, 엔비디아 블랙웰 GPU 1만장 산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LG그룹이 미국 엔비디아에서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 GPU 1만 장을 도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GPU는 LG AI연구원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과 LG전자에서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학습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이 이같은 행보는 '속도감 있는 인공지능(AI) 전환(AX)'에 방점을 찍고 있는 구광모 회장의 의지가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블랙웰 GPU 1만 장 구입에만 7000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늘(5일) 오후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날 예정입니다.
◇ '화폐' 소생술 안통했다, 충격의 환율 1540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4일)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 1529.7원에 마감했고, 야간 거래 시작 후인 오후 5시를 넘어 1540원까지 돌파했습니다.
환율은 지난달 15일 1500.8원으로 마감한 뒤로 3주째 1500원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구윤철 부총리가 “과도한 쏠림 현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며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환율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외국인 주식 매도에 미국의 관세 위험까지 겹친 탓입니다.
계속된 환율 상승에 환율이 1600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 고갈 24년 늦춰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점이 24년쯤 늦춰질 것이라는 연금재정 전문가 추계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증가한 국민연금 기금이 기금 고갈 시점을 어느 정도 늦출지 추계한 결과, 내년부터 기금 수익률이 연평균 5.5%이면 기금 고갈 시점이 2071년에서 2095년으로 24년 늦춰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은 지난해 말 1458조 원까지 쌓였는데, 올 들어 증시 활황 덕분에 5월 말 1800조 원에 달했다는 것이 시장 관측입니다.
이번 추계는 연말 18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계산한 것입니다.
다만 현재 국민연금 기금은 평가 수익이 큰데, 주식시장이 언제 하락 반전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은 한계로 꼽힙니다.
◇ 중노위, 초심 뒤집고…'중흥건설 사용자성' 인정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후 중앙노동위원회가 첫 번째 재심 판정에서 원청의 하청 노조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노위는 4일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이 중흥건설·중흥토건을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 신청' 사건에서 초심인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기각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노위가 이를 뒤집으면서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 판단의 첫 기준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이에 원청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노조의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합니다.
반면 노조가 요구한 '원청의 임금 직불제' 의제에 대해서는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율 교섭 사안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 무서운 민심…'견제'도 잊지 않았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여당을 밀어주면서도 일방 독주에 대한 견제구를 함께 날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정권과 입법권을 쥔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광역단체장 12곳을 몰아줬지만 서울을 비롯한 핵심 격전지에선 절묘한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원래 13석이 민주당, 1석이 국민의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격전지로 분류된 부산 북구갑과 경기 평택을에서 각각 한동훈 무소속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에게 자리를 내줘 전체 9곳을 수성하는 데 그쳤습니다.
집권 초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지원하면서도, 거대 여당을 견제하려는 ‘무서운 민심’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세 낀 주택 실거주 유예' 확대에도…서울 매물-거래 눈치보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세입자가 있는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확대하는 방안이 발표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이나 거래가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시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 완화 시행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6일간 접수된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823건으로 직전 6일 대비 3.4% 감소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 자체가 줄어들며 집값과 전셋값은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7월 세제 개편안이 나와야 비거주 1주택자 등 집주인들이 매도가 유리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LG, 엔비디아 블랙웰 GPU 1만장 산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LG그룹이 미국 엔비디아에서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 GPU 1만 장을 도입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GPU는 LG AI연구원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인 '엑사원'과 LG전자에서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을 학습시키는 용도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그룹이 이같은 행보는 '속도감 있는 인공지능(AI) 전환(AX)'에 방점을 찍고 있는 구광모 회장의 의지가 주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블랙웰 GPU 1만 장 구입에만 7000억 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늘(5일) 오후 방한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과 만날 예정입니다.
◇ '화폐' 소생술 안통했다, 충격의 환율 1540원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40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4일) 달러-원 환율은 주간 거래에서 1529.7원에 마감했고, 야간 거래 시작 후인 오후 5시를 넘어 1540원까지 돌파했습니다.
환율은 지난달 15일 1500.8원으로 마감한 뒤로 3주째 1500원 선을 웃돌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구윤철 부총리가 “과도한 쏠림 현상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하겠다”며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환율 상승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는 중동전쟁 장기화와 외국인 주식 매도에 미국의 관세 위험까지 겹친 탓입니다.
계속된 환율 상승에 환율이 1600원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코스피 불장에 국민연금 고갈 24년 늦춰졌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민연금 기금 고갈 시점이 24년쯤 늦춰질 것이라는 연금재정 전문가 추계가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증가한 국민연금 기금이 기금 고갈 시점을 어느 정도 늦출지 추계한 결과, 내년부터 기금 수익률이 연평균 5.5%이면 기금 고갈 시점이 2071년에서 2095년으로 24년 늦춰지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기금은 지난해 말 1458조 원까지 쌓였는데, 올 들어 증시 활황 덕분에 5월 말 1800조 원에 달했다는 것이 시장 관측입니다.
이번 추계는 연말 18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계산한 것입니다.
다만 현재 국민연금 기금은 평가 수익이 큰데, 주식시장이 언제 하락 반전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은 한계로 꼽힙니다.
◇ 중노위, 초심 뒤집고…'중흥건설 사용자성' 인정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 후 중앙노동위원회가 첫 번째 재심 판정에서 원청의 하청 노조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노위는 4일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노동조합이 중흥건설·중흥토건을 상대로 제기한 '교섭요구 사실 공고에 대한 시정 재심 신청' 사건에서 초심인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기각 결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중노위가 이를 뒤집으면서 개정 노조법 시행 이후 원청 사용자성 판단의 첫 기준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이에 원청인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노조의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해야 합니다.
반면 노조가 요구한 '원청의 임금 직불제' 의제에 대해서는 원청 사용자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율 교섭 사안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 무서운 민심…'견제'도 잊지 않았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여당을 밀어주면서도 일방 독주에 대한 견제구를 함께 날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정권과 입법권을 쥔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광역단체장 12곳을 몰아줬지만 서울을 비롯한 핵심 격전지에선 절묘한 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원래 13석이 민주당, 1석이 국민의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격전지로 분류된 부산 북구갑과 경기 평택을에서 각각 한동훈 무소속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에게 자리를 내줘 전체 9곳을 수성하는 데 그쳤습니다.
집권 초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지원하면서도, 거대 여당을 견제하려는 ‘무서운 민심’이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세 낀 주택 실거주 유예' 확대에도…서울 매물-거래 눈치보기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세입자가 있는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실거주 의무 유예를 확대하는 방안이 발표된 지 3주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매물이나 거래가 늘어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시 새올전자민원창구에 따르면 실거주 의무 완화 시행일인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6일간 접수된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823건으로 직전 6일 대비 3.4% 감소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물 자체가 줄어들며 집값과 전셋값은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7월 세제 개편안이 나와야 비거주 1주택자 등 집주인들이 매도가 유리할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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