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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여신협회장에 이동철 전 국민카드 대표 선정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6.04 15:40
수정2026.06.04 15:44

[여신금융협회 (사진=연합뉴스)]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카드사와 캐피탈사 등 여신업계를 대변하는 여신금융협회 차기 수장으로 낙점됐습니다.



오늘(4일) 여신금융협회는 제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군 3인 심사를 한 뒤 이동철 후보를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후보자별 40분간 면접 후 회추위원 무기명 투표를 거쳐 과반수 득표로 단독 후보가 추려지고, 이달 중 총회 의결을 거쳐 과반수 찬성을 얻어 선임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1차 회의에서 서류 심사에서는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이 숏리스트(후보군)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동철 전 대표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 KB금융지주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장 선거는 정완규 현 회장 임기가 지난해 10월 만료된 뒤에도 여러 사정상 계속 미뤄졌다가 8개월 만에 이뤄졌습니다.

회추위가 단독 후보를 선정하면 여신금융협회는 이르면 이달 중 회원사 총회를 열어 찬반 투표를 진행합니다. 총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차기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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