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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위-국민연금, 고령화 대응·연금 발전방향 논의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04 15:08
수정2026.06.04 15:10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왼쪽)이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료=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오늘(4일) 오전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만나 고령화 사회 대응 및 연금제도 발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저고위가 일·가정 양립, 돌봄, 주거 등 인구전략 관점에서 범정부 종합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공단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진오 부위원장과 김성주 이사장은 저출산·고령화 가속화가 연금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국민이 신뢰하는 연금제도로 발전하기 위한 방향과 공단의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진오 부위원장은 "국민연금은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공적연금 제도인 만큼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공단이 제도개선과 안정적인 자산운용에 지속적으로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김성주 이사장은 "지난해 연금개혁을 통해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높였고, 올해에는 초고령사회에서 당면할 치매문제를 국가가 나서서 해결하기 위해 치매 공공신탁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국민연금은 저고위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어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도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후소득보장 강화, 노후 준비 지원 서비스 확대 등 저출산·고령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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