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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이드 "'스타트업 기술탈취' 무혐의…4분기 시장 개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04 14:56
수정2026.06.04 14:58

[넥스트레이드 (PG) (사진=연합뉴스)]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를 받은 NXT 컨소시엄이 '스타트업 기술탈취' 의혹을 털어내고, 시장 개설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오늘(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기술을 이용한 사실이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통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와 관련해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술 부당이용 및 사업 활동 방해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공정위는 "루센트블록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는 기술이라고 보기 어렵고, 넥스트레이드가 이러한 자료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으며, 넥스트레이드가 루센트블록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려고 한 목적이나 의도도 없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공정위 조사 결과로 향후 인가와 관련한 장애요인이 해소된 만큼, NXT 컨소시엄은 앞으로의 사업 진행과 본인가 신청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현재 넥스트레이드와 신한투자증권, 뮤직카우인베스트, 블루어드 등은 NXT 컨소시엄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각투자상품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XT 컨소시엄은 당초 계획대로 올해 4분기 중 시장 개설을 추진합니다. 회사명은 (가칭)'넥스체인지(NexChange)'로 정하고 출자 승인, 전문인력 확보, 거래시스템 구축, 시장운영 제도의 확립 및 본인가 취득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뮤직카우의 기존 거래플랫폼을 기초로 해 거래 편의성이 높고 안정적인 거래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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