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천동·번개' 일부 호우주의보…일주일 '선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6.04 13:26
수정2026.06.04 13:38

[비가 내리는 지난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시청 사거리에서 우산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일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비 소식은 5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기온은 다음 주 중순까지 평년보다 낮겠고, 다음 주 목요일부터 다시 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동안 햇볕에 의한 대기 하층이 가열되고, 대기 상공으로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접근하며 전국 곳곳에 5∼60㎜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많은 곳은 80㎜ 이상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넘는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발달한 소나기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호우주의보 수준의 강수가 기록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강수량 편차가 크겠습니다. 

이번 소나기는 대류 불안정이 강해 돌풍과 천둥·번개·우박을 동반하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날씨는 이번 주말을 거쳐 다음 주까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현충일인 이번 주 토요일(6일)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올랐다가 일요일(7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10일)까지 26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기온은 다음 주 목요일(11일)부터 다시 오르며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송태희다른기사
'메모리 기존 사이클 벗어나' 모건스탠리 "칩플레이션 번진다"
퇴직연금 500조 시대, 통합연금포털 개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