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범정부 역량 결집해 5년간 2조 공공 드론 수요 창출"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04 12:08
수정2026.06.04 13:43
[김민석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정부 드론ㆍ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TF) 최종보고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4일) "범정부 역량을 총결집해 과감하게 드론 공공 수요를 창출하고 계약·품질 보증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통합획득체계도 속도감 있게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TF) 최종 보고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했습니다.
이번 추진전략은 지난 3월 출범한 통합 TF의 정밀 진단과 부처간 조율을 거쳐 마련된 최종 정책과제로, 향후 5년간 범정부 역량을 총집결해 약 2조원 규모의 공공수요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강력하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김 총리는 "새롭게 전략추진단이 만들어지면 (추진단에서) 진행 상황을 강도 높게 잘 관리하고, 특별법 제정 등 입법 조치 관련 후속 조치도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 "범부처 업무를 총괄 감독할 강력한 거버넌스를 정립하고, 동맹국과 연계하면서도 우리 고유의 표준 인증체계 및 민·관·군 통합 방호 체계의 기틀을 마련하는 논의가 된 것이 참으로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 육성의 성패는 화려한 계획이 아니라 철저한 과제 이행 점검에 있다"며 "드론·대드론 대전환을 위한 10대 추진과제의 진행 현황과 예산 집행률을 직접 성과평가하고 강도 높게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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