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포화"…SKT, 외국인 요금제로 40% 탈환 나선다
SBS Biz 엄하은
입력2026.06.04 11:24
수정2026.06.04 13:45
[앵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가입자 이탈을 겪은 SK텔레콤이 7년 만에 외국인 전용 요금제를 다시 꺼내 듭니다.
외국인으로 가입자 저변을 넓혀 잃어버린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엄하은 기자, SK텔레콤,, 외국인 전용 요금제 언제 나오나요?
[기자]
SK텔레콤은 이르면 올여름 외국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지난 2019년 외국인 신규 가입을 중단한 이후 약 7년 만에 외국인 전용 상품을 다시 선보이는 겁니다.
현재 SK텔레콤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통상 과기정통부는 약 2주 동안 제출된 약관을 검토한 뒤 신고 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요금 수준은 최저 월 3만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KT와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요금제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줄어든 가입자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신규 고객 확보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신규 고객 중에서도 외국인 가입자 유치에 나서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통신 3사 모두 내국인 가입자 확보 경쟁만으로는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장기 체류자 등 상대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외국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외국인 등 신규 고객군을 공략해 가입자 수 회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외국인 전용 시장에 SK텔레콤까지 가세할 경우 외국인 가입자 유치를 둘러싼 통신사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유심 해킹 사태 이후 가입자 이탈을 겪은 SK텔레콤이 7년 만에 외국인 전용 요금제를 다시 꺼내 듭니다.
외국인으로 가입자 저변을 넓혀 잃어버린 점유율을 회복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엄하은 기자, SK텔레콤,, 외국인 전용 요금제 언제 나오나요?
[기자]
SK텔레콤은 이르면 올여름 외국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지난 2019년 외국인 신규 가입을 중단한 이후 약 7년 만에 외국인 전용 상품을 다시 선보이는 겁니다.
현재 SK텔레콤은 신규 요금제 출시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용약관 신고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통상 과기정통부는 약 2주 동안 제출된 약관을 검토한 뒤 신고 수리 여부를 결정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요금 수준은 최저 월 3만 원대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KT와 LG유플러스가 운영 중인 외국인 전용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 요금제는 유심 해킹 사태 이후 줄어든 가입자 기반을 회복하기 위한 신규 고객 확보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신규 고객 중에서도 외국인 가입자 유치에 나서는 이유는 뭔가요?
[기자]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통신 3사 모두 내국인 가입자 확보 경쟁만으로는 성장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인데요.
이에 따라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장기 체류자 등 상대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외국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SK텔레콤은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외국인 등 신규 고객군을 공략해 가입자 수 회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외국인 전용 시장에 SK텔레콤까지 가세할 경우 외국인 가입자 유치를 둘러싼 통신사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SBS Biz 엄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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