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예별손보 인수 검토…저축은행 보유 그룹 첫 도전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6.04 11:24
수정2026.06.04 12:05
[앵커]
MG손해보험 시절부터 8번째 매각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OK금융그룹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실제 인수전에 뛰어들 경우 저축은행 계열의 금융그룹으로는 첫 손해보험사 인수 도전이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우선 현재 검토 단계가 어떻습니까?
[기자]
OK저축은행을 주요 계열사로 둔 OK금융그룹은 최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를 만나 예별손해보험 매각 일정과 조건 등을 문의했습니다.
저축은행을 보유한 금융그룹이 손해보험사 인수전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예금보험공사가 인수자에 최대 1조 2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에선 OK금융그룹이 인수에 참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거액의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OK금융그룹 측은 "내부적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수준"이라며 "입찰 참여 등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예별손해보험 인수전도 흥행 가능성이 커졌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의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인데요.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7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번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수의향을 밝힌 한국금융지주와 흥국화재, 교보생명에 이어 OK금융그룹까지 인수 검토에 나서면서 이번 8차 매각은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잠재매수자는 약 7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MG손해보험 시절부터 8번째 매각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 OK금융그룹이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실제 인수전에 뛰어들 경우 저축은행 계열의 금융그룹으로는 첫 손해보험사 인수 도전이 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보윤 기자, 우선 현재 검토 단계가 어떻습니까?
[기자]
OK저축은행을 주요 계열사로 둔 OK금융그룹은 최근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를 만나 예별손해보험 매각 일정과 조건 등을 문의했습니다.
저축은행을 보유한 금융그룹이 손해보험사 인수전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예금보험공사가 인수자에 최대 1조 2천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에선 OK금융그룹이 인수에 참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수에 성공할 경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거액의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OK금융그룹 측은 "내부적으로 자료를 검토하는 수준"이라며 "입찰 참여 등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예별손해보험 인수전도 흥행 가능성이 커졌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의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인데요.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7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번 불발됐습니다.
하지만 이미 인수의향을 밝힌 한국금융지주와 흥국화재, 교보생명에 이어 OK금융그룹까지 인수 검토에 나서면서 이번 8차 매각은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후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잠재매수자는 약 7주간 실사를 진행한 뒤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SBS Biz 정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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