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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압구정본점에 자체 카페 브랜드 '틸화이트' 2호점 연다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04 10:15
수정2026.06.04 10:26


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 압구정본점 4층에 틸화이트 2호점을 오픈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틸화이트는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획·개발한 카페 브랜드입니다.



매장 콘셉트는 압구정본점의 상징성에 걸맞게 품격 있는 분위기의 ‘프리미엄 미식형 카페’입니다. 매장 외벽을 과감히 없애고 오픈형 아일랜드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객의 동선이 주변 럭셔리 브랜드 매장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꾸몄습니다. 이를 통해 쇼핑과 휴식은 물론, 고급 미식 경험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입니다.
 
2호점에선 국내 1세대 스탠딩 에스프레소 바 ‘리사르 커피’와 협업한 신메뉴 10종을 비롯해 디저트 전문 회사 ‘도레 컴퍼니’와 함께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표적인 제품은 ‘틸 플레이트(Till Plate)’로, 아몬드 에스프레소와 시그니처 향신료인 카다멈(Cardamom)의 이국적인 아로마를 더한 라떼, 그리고 오렌지를 활용한 슬러시 스타일의 이탈리아 디저트 그라니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1호점의 스테디셀러인 우유 식빵과 밤 식빵에 더해, 올리브와 통밀 등 건강을 고려한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식빵 2종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꿀과 앙버터 등을 활용한 클래식한 토스트 메뉴도 2호점에서만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 틸화이트를 점포별 상권과 고객 특성에 따라 메뉴, 공간 구성, 협업 콘텐츠를 차별화해 회사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키워 나갈 방침”이라며 “올해 안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도 추가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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