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SBS Biz 오정인
입력2026.06.04 10:05
수정2026.06.04 10:21
셀트리온이 자사주 약 49만주 소각을 완료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오늘(4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 온 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절차가 4일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된 소각 물량은 모두 48만8천977주입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 발행주식총수는 약 2억2천163만주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에 그치지 않고 주주환원 정책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회사는 앞서 1천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현재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해당 물량까지 연내 소각하면 올해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확대, 신약 개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5조3천억원, 영업이익 1조8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1천450억원, 영업이익은 3천219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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