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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48.62%, 오세훈 48.66%…서울시장 초박빙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6.04 07:34
수정2026.06.04 08:05

[정원오·오세훈 (사진=연합뉴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개표가 시작된 지 13시간 만에 역전한 것입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기준 오전 7시17분 현재 개표율 93.90% 시점에서 오 후보는 48.66%를 기록해 48.62%에 머문 정 후보를 추월했습니다. 

전날 오후 6시 개표 직후만 해도 양상은 달랐습니다. 정 후보는 초반 오 후보를 30%포인트 이상 앞섰고, 개표율이 절반을 넘긴 시점에도 두 후보의 격차는 20%포인트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이날 오전 4시를 넘어서면서 격차가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5시대에는 두 후보 간 차이가 1~2%포인트 수준으로 급격히 좁혀졌고, 오전 6시께는 0.5%포인트 안팎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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