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브리핑] 美·이란 협상 '평행선'…기술주 식으며 상승세 제동
SBS Biz 최주연
입력2026.06.04 06:54
수정2026.06.04 07:21
■ 모닝벨 '마켓 브리핑' - 최주연
뉴욕증시 상승세가 멈춰 섰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기술주 열기도 꺾이면서 9거래일 연속 이어지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는데요.
미국 경제도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도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1% 넘게 떨어졌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4%, 0.89% 하락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어제(3일) 알파벳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시장에 유동성 우려가 커지면서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전반이 약세를 보였는데요.
알파벳은 어제에 이어 1%가량 내림세를 이어갔고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AI 제품군을 선보였지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또다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크게 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비디아는 컴퓨텍스에서 잇따라 파트너십을 공개했지만, 협력사들의 주가만 오르고 정작 엔비디아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젠슨 황 CEO가 메타만큼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고요.
이런 가운데 새로운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내놓은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오늘(4일) 1.45% 또 올랐는데요.
오픈AI 사라 프라이머 CFO가 컴퓨팅 부족을 걱정하면서 메모리 수급 압박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실적 발표 전 브로드컴은 정규장에서 주가가 소폭 떨어졌는데요.
브로드컴은 지난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적을 보면 매출은 시장 기대에 소폭 못 미쳤습니다.
2분기 매출은 221억 9천만 달러로, 전망치였던 222억 7천만 달러를 밑돌았는데요.
특히 소프트웨어 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71억 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3억 2천만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사업은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갔는데요.
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 데이터센터용 칩 등을 포함한 반도체 부문 매출은 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였던 147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부문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브로드컴 주가는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불안정한 휴전에 다시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군사 충돌을 주고받고 있고요.
여기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필요하다면 이란을 다시 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도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WTI는 2.6%가량 상승하고 있고요.
브렌트유는 1.35%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여기에 오늘 나온 지표들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자, 채권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3%p, 2년물 금리 역시 0.03%p 뛰었습니다.
그럼 오늘 나온 지표들 이어서 살펴보면, 일단 고용 시장 지표는 이번에도 잘 나왔습니다.
어제 구인이직 보고서가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오늘 나온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서도 5월 민간 고용은 한 달 전보다 12만 2천 명 늘어나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고용이 늘어났고요.
기업 규모별로도 모두 고용 증가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조사 측은 5월 고용은 최근 몇 년보다 더 광범위한 업종에서 늘어났다며, 여름 채용 시즌을 앞두고 노동 시장은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제 내일(5일)이면 미국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될 텐데요.
이 또한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또 미국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황 역시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SM에서 집계하는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수치를 보면, 이번 발표치 54.5로, 전망치와 직전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고용 지수는 소폭 떨어지면서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고요.
반대로 가격 지수는 71.3으로 상승해 거의 4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ISM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3개월 연속으로 보고서에 기재된 상품 중에서 가격이 내려간 품목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물가 우려는 커지는데, 고용은 좋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점점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도 나타났습니다.
간밤에 나온 5월 베이지북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활동은 소폭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고용도 지난 조사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은 이전 보고서보다 강해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연준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인플레 압력의 핵심 동인이 되고 있다면서, 그 여파가 운송비와 포장비용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밤사이 달러는 다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5까지 올랐고요.
달러가 오르는 가운데 유가 급등으로 일본 정부가 확장적 재정 기조를 고수하면서 엔화는 160엔은 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모닝벨 '트렌딩 핫스톡' - 이가람
트렌딩 핫스톡입니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강력한 지지 발언으로, 이틀 만에 시가총액이 약 90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젠슨황 CEO가 "차세대 1조 달러 기업"으로 언급하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32% 넘게 폭등한 데에 이어, 간밤에도 주가가 3.73% 상승했습니다.
인텔은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립부 탄 CEO가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에서, CPU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한 영향인데요.
최근 4주 동안 여러 기업CEO들로부터 "CPU를 더 공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4.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메모리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수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며,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750달러로 높여 잡았는데요.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역시,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년대비 3.5배, 직전 분기 대비로는 9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샌디스크에 대해, 낸드시장에서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핵심 기업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주가가 6.71% 상승.
하지만 밤사이 우주항공, 소프트웨어, 사모펀드 관련주들은 하락했습니다.
먼저 우주항공 섹터부터 보면,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고정했습니다.
이번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올해 예상 매출 기준 약 70배 수준인데요.
이 수치가 다른 우주 관련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외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했던 AST스페이스모바일은 25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9%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사모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클리프워터 사모대출 펀드에 대규모 환매 요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어, 간밤 스위스 자산운용사인 파트너스 그룹도 자사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의 환매 규모를 펀드 자산의 5%로 제한했는데요.
이에 사모신용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랙스톤 주가는 4% 하락.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5.64% 하락했습니다.
팔로알토는 AI가 기업 환경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사이버보안 수요가 더 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기록하면서, 주가에 하방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증시 상승세가 멈춰 섰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기술주 열기도 꺾이면서 9거래일 연속 이어지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는데요.
미국 경제도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도 증시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는데요.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1% 넘게 떨어졌고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74%, 0.89% 하락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어제(3일) 알파벳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시장에 유동성 우려가 커지면서 하이퍼스케일러 기업 전반이 약세를 보였는데요.
알파벳은 어제에 이어 1%가량 내림세를 이어갔고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다양한 AI 제품군을 선보였지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또다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크게 빠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엔비디아는 컴퓨텍스에서 잇따라 파트너십을 공개했지만, 협력사들의 주가만 오르고 정작 엔비디아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는 젠슨 황 CEO가 메타만큼 AI를 잘 활용하는 기업이 없다고 평가하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고요.
이런 가운데 새로운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내놓은 것도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론은 오늘(4일) 1.45% 또 올랐는데요.
오픈AI 사라 프라이머 CFO가 컴퓨팅 부족을 걱정하면서 메모리 수급 압박이 지금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면서 메모리 반도체주들이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실적 발표 전 브로드컴은 정규장에서 주가가 소폭 떨어졌는데요.
브로드컴은 지난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실적을 보면 매출은 시장 기대에 소폭 못 미쳤습니다.
2분기 매출은 221억 9천만 달러로, 전망치였던 222억 7천만 달러를 밑돌았는데요.
특히 소프트웨어 사업 부진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인프라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71억 8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73억 2천만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사업은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갔는데요.
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 데이터센터용 칩 등을 포함한 반도체 부문 매출은 151억 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였던 147억 달러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부문의 부진으로 전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브로드컴 주가는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5%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는 불안정한 휴전에 다시 뛰어오르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군사 충돌을 주고받고 있고요.
여기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필요하다면 이란을 다시 타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도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WTI는 2.6%가량 상승하고 있고요.
브렌트유는 1.35% 오르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는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여기에 오늘 나온 지표들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자, 채권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10년물 금리는 0.03%p, 2년물 금리 역시 0.03%p 뛰었습니다.
그럼 오늘 나온 지표들 이어서 살펴보면, 일단 고용 시장 지표는 이번에도 잘 나왔습니다.
어제 구인이직 보고서가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오늘 나온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서도 5월 민간 고용은 한 달 전보다 12만 2천 명 늘어나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업종에서 고용이 늘어났고요.
기업 규모별로도 모두 고용 증가를 기록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조사 측은 5월 고용은 최근 몇 년보다 더 광범위한 업종에서 늘어났다며, 여름 채용 시즌을 앞두고 노동 시장은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제 내일(5일)이면 미국의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될 텐데요.
이 또한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또 미국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황 역시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SM에서 집계하는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 수치를 보면, 이번 발표치 54.5로, 전망치와 직전치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고용 지수는 소폭 떨어지면서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을 이어갔고요.
반대로 가격 지수는 71.3으로 상승해 거의 4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습니다.
ISM 조사위원회 위원장은, 3개월 연속으로 보고서에 기재된 상품 중에서 가격이 내려간 품목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물가 우려는 커지는데, 고용은 좋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점점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흐름은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도 나타났습니다.
간밤에 나온 5월 베이지북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활동은 소폭에서 중간 정도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고용도 지난 조사와 거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은 이전 보고서보다 강해진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연준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이 인플레 압력의 핵심 동인이 되고 있다면서, 그 여파가 운송비와 포장비용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자, 밤사이 달러는 다시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5까지 올랐고요.
달러가 오르는 가운데 유가 급등으로 일본 정부가 확장적 재정 기조를 고수하면서 엔화는 160엔은 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모닝벨 '트렌딩 핫스톡' - 이가람
트렌딩 핫스톡입니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강력한 지지 발언으로, 이틀 만에 시가총액이 약 90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젠슨황 CEO가 "차세대 1조 달러 기업"으로 언급하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32% 넘게 폭등한 데에 이어, 간밤에도 주가가 3.73% 상승했습니다.
인텔은 6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립부 탄 CEO가 대만 컴퓨텍스 기조연설에서, CPU수요가 여전히 강하다고 강조한 영향인데요.
최근 4주 동안 여러 기업CEO들로부터 "CPU를 더 공급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4.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메모리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나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수요가 공급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며,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750달러로 높여 잡았는데요.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역시, 올해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매출이 전년대비 3.5배, 직전 분기 대비로는 90%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샌디스크에 대해, 낸드시장에서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핵심 기업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이에 주가가 6.71% 상승.
하지만 밤사이 우주항공, 소프트웨어, 사모펀드 관련주들은 하락했습니다.
먼저 우주항공 섹터부터 보면,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로 고정했습니다.
이번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올해 예상 매출 기준 약 70배 수준인데요.
이 수치가 다른 우주 관련 기업들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외신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했던 AST스페이스모바일은 250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가가 9%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사모시장 전반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클리프워터 사모대출 펀드에 대규모 환매 요청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어, 간밤 스위스 자산운용사인 파트너스 그룹도 자사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의 환매 규모를 펀드 자산의 5%로 제한했는데요.
이에 사모신용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랙스톤 주가는 4% 하락.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5.64% 하락했습니다.
팔로알토는 AI가 기업 환경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사이버보안 수요가 더 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동반 약세를 기록하면서, 주가에 하방압력이 가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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