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AI 거품 터질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4 06:38
수정2026.06.04 10:55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립자는 현지시간 3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거품이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달리오 창립자는 "모든 위대한 기술 변화는 거품을 만들어낸다"며 "그리고 거품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그 누구도 이를 정확히 예측해낼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 자체를 쓸 수는 없다"며 "부는 팔아서 돈으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리오 창립자는 "우리가 실제로 쓸 수 있는 것은 돈뿐이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존재하는 돈의 양에 비해 부가 너무 많이 늘어나면 취약성이 생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거품은 사람들이 부를 돈으로 바꾸려는 순간 터진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7월부터 모기약 못 산다고?…약국마다 반품대란 무슨 일?
- 2.돌반지 지금이라도 팔까?…치솟던 금값 곤두박질
- 3.마이크론 실적 대박…삼성·SK하이닉스 청신호 켜졌다
- 4.수익 100배 뛰었다…김문수, SK하이닉스 '잭팟'
- 5.[단독] 오토바이도 '불법주차 딱지' 뗀다…배달업계 비상
- 6."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이찬진 삼전닉스 레버리지에 직격
- 7."국민연금까지 나눌지 몰랐다"…갈라서면 노후도 폭망?
- 8.李대통령 "반도체 호황·주식시장 성과 이면에 자산 양극화 그늘"
- 9.[단독] 청주 SK하닉, 불소 배관 작업 중단…반도체 전공정 차질 우려
- 10.국민연금, 7월 국내주식 비중 재조정…"연말 추가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