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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브리핑]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압승…지방권력도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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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6.04 05:54
수정2026.06.04 06:46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조간 신문들은 일제히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1면에서 다뤘습니다.

매일경제신문은 민주당이 대선 승리에 이어 4년 만에 지방 권력도 되찾아오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16곳 가운데 최소 13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경남까지 가져가면 16곳 중 최대 14곳에서 승리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 14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10곳에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사전투표를 합한 최종 투표율은 61%로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동박업계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요 동박 업체들은 수익성이 낮은 전기차용 동박 생산을 줄이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용 전지박과 AI 서버·광통신용 회로박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SKC의 동박 자회사인 SK넥실리스의 올해 1분기 ESS용 동박 판매량은 처음으로 전기차(EV)용 판매량을 넘어섰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고부가 제품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솔루스첨단소재는 회로박 사업을 정리하며 확보한 자금을 헝가리 전지박 생산 거점 운영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과거 생산능력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수익성이 높은 제품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는 모습입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인터넷은행이 매각한 대출채권이 2년간 세 배 이상으로 불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개 인터넷은행이 지난해 매각한 대출채권은 총 2178억 원으로 2023년 대비 213.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인터넷은행 세 곳의 대출 증가율(24.1%)의 9배 수준입니다.

정부의 포용금융 정책에 발맞춰 중저신용자 대출을 빠르게 늘린 여파로 급증한 부실채권을 대거 정리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금융권 안팎에선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는 데만 치중하면 연체자를 양산해 이들을 강도 높은 채권 추심시장으로 내몰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대만을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앞으로 5년 안에 전체 웨이퍼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 회장은 현지시간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SK하이닉스 부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새 메모리 팹을 짓는 데는 막대한 투자와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메모리 병목 현상은 203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K그룹이 생산능력 확대 목표를 구체적으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기준금리가 오르기 전부터 자금 일부가 만기 1년 이내 정기예금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5대 은행에 따르면 3월 말 원화 정기예금 잔액 951조 1861억 원 가운데 1년 이내 만기 예금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5조 5602억 원가량 늘었습니다.

반면 장기적 성격을 띤 3년 초과 예금은 약 1조1176억 원 빠졌습니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어제(3일) 기준 평균 연 2.93%인 예금 금리도 따라 올라가는 만큼 자금을 단기로 굴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증시 투자용 단기 파킹성 자금도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가상 자산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어제 오전 10시 기준 전날보다 5.45% 하락한 6만 6822달러를 기록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1억 원마저 지켜내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잇따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면서 위험 자산 수요가 증시로 쏠리자 가상 자산 시장이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기에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미국 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 심리도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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