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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도 깨졌다…큰손들 연거푸 '손절'

SBS Biz 임선우
입력2026.06.04 04:53
수정2026.06.04 05:46


비트코인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7만 달러선까지 붕괴되면서 큰손들도 연거푸 매도에 나서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CNBC는 현지시간 3일 컴패스포인트를 인용해 지난 이틀통안 비트코인에 대한 확신이 가장 강한 투자자들이 24억 달러 상당을 매도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 빚투로도 유명한 스트래티지가 절대 매각은 없다던 기조를 깨고, 3년여만에 250만 달러 어치를 정리하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뚜렷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6만5천달러선까지 미끄러졌습니다.

한때 글로벌 자산 시가총액 5위권까지 올랐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1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존재감이 예전만 못한 모습입니다.

다만 컴패스포인트는 최근 큰손들의 매도 움직임에 대해 "최고 매수자들의 항복은 약세장 후반에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이는 곧 ​​약세장이 후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확신을 더욱 강화시켜 준다"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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