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출구조사, 추미애 약 20%p 격차로 양향자 앞서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6.03 18:46
수정2026.06.03 18:48
[출구조사 결과 발표 직후 추미애(왼쪽) 측과 양향자(오른쪽) 측 (사진=연합뉴스)]
오늘(3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경쟁 후보인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약 20%p 차이로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상파 3사는 '추미애 후보 60.4%-양향자 후보 34.1%', JTBC는 '추미애 후보 56.4%-양향자 후보 37.2%' 득표율의 출구조사 결과를 각각 발표해 오차범위를 넘은 19.2~26.3%포인트 차이의 승부를 예측했습니다.
추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출구조사에서 20%포인트 안팎의 큰 차이를 보인 만큼 선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차분하게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득표율 차가 예상보다 더 커서 패배는 사실상 확정된 게 아닌가 싶지만 아직 출구조사 결과만 발표된 상황인 만큼 개표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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