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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오후 3시 51.9%…지난 선거 최종투표율 넘겨

SBS Biz 정광윤
입력2026.06.03 15:04
수정2026.06.03 16:0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잠실본동 제4,5,6투표소가 설치된 서울 잠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3시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51.9%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유권자 4천464만9천908명 가운데 2천316만4천97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지난달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거소투표도 집계에 함께 반영됐습니다.

지난 1998년 이후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같은 시간대 기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이미 지난 제8회 지선 최종투표율인 50.9%를 1%p 웃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60%를 기록한 전남이고, 강원(57.2%), 전북(56.3%), 경남(55.5%)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47.5%를 기록한 광주였고, 이어 경기(49%), 인천(49.2%), 제주(49.4%) 등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투표율은 52.7%로 집계됐습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개표가 시작된 뒤 이르면 자정무렵부터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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