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주사 NXC, 자사주 18만4천주 소각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02 16:47
수정2026.06.02 17:15
넥슨 그룹 지주회사 엔엑스씨(NXC)는 지난달 4일 취득한 보통주 18만4천1주를 소각했다고 2일 공시했습니다.
소각한 자기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6.68%으로, 엔엑스씨는 앞서 2023년 상속세 대신 물납한 지분 일부를 지난달 되샀는데, 전체 거래액은 약 1조227억원이었습니다.
이에 넥슨 그룹 총수이자 고(故) 김정주 회장 부인인 유정현 이사의 지분율은 33.35%에서 35.74%로, 두 자녀의 지분율은 각각 17.16%에서 18.39%로 조정됐고, 계열사 와이즈키즈의 지분율도 1.69%에서 1.81%로 변동됐습니다.
엔엑스씨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거래로,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 건"이라며 "이에 따른 자본금 변동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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