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800고지 돌파…'최고치 경신'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6.02 15:37
수정2026.06.02 16:08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8900선을 터치한 뒤 등락을 거듭하다 8800대에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늘(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3.11포인트(0.15%) 오른 8.801.49에 장을 마쳤습니다. 어제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8,788.38)를 또 넘어선 것입니다.
지수는 어제보다 94.81포인트(1.08%) 오른 8883.1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더니 8933.62까지 올라 사상 처음 8900선을 넘었습니다.
장중 고점 기준 9000선까지는 불과 66포인트가량만을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점차 상승폭을 줄이다 하락세로 전환한 뒤 한때 8503.12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후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여 등락하다, 장 막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외국인이 대거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지지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어제보다 24.00포인트(2.29%) 내린 1026.03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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