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도수 낮춘다…16도→15.7도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6.02 14:52
수정2026.06.02 15:18
하이트진로는 변화하는 소비자 선호에 맞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의 주질 리뉴얼을 단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약 2년 4개월 만으로 최근 주류시장 음용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저도화 트렌드와 깨끗한 음용감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조정합니다.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연구와 테스트를 반복하며 소주다운 맛을 살렸다는 설명입니다.
리뉴얼된 참이슬 후레쉬는 이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저도화 트렌드로 소비자의 도수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시장 변화를 반영해 참이슬만의 깨끗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2026년 5월 기준) 약 413억 병(360ml 기준)이 판매됐습니다. 이는 1초당 약 47병이 팔린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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