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SK하이닉스 불소 누출…민관 조사위 꾸리자"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02 14:38
수정2026.06.02 14:40
[청주 SK하이닉스 (충북도 제공=연합뉴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일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발생한 불소 누출 사고 관련해 "SK하이닉스는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선 이미 지난 1월 화학물질이 두 차례 누출됐다"며 "화학물질 누출은 주변에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도 민관 합동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오전 SK하이닉스 청주공장 가스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미량의 불소가 누출됐습니다.
주변 근로자 11명이 부설 병원에서 검진받았으나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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