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따라잡기] '원전 부활' 미국도 시작했다 K-원전, 두번째 전성기 오나?
SBS Biz
입력2026.06.02 13:17
수정2026.06.02 15:30
■ 업종 따라잡기 - 김서영 한화자산운용 ETF전략운용팀 부장
오늘(2일)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은 9000선을 넘어, 코스피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 이 부분에 쏠리고 있죠. 그리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한국 개별 기업들은 위기와 기회란 갈림길 앞에 서 있는데요. 오늘 업종 따라잡기 시간엔 김서영 한화자산운용 ETF전략운용팀 부장 모시고요. 6월 시장 전망과 유망 산업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코스피가 새 역사를 연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고, 확실한 상승세를 보였던 역사가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5월 시장이 너무 뜨거웠던 만큼 6월에는 쉬어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1만피까지는 곧장 갈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젠슨황 방한에 '들썩…'9천피' 돌파하나?
- 지난해 코스피 76%↑…올해 110% 상승
- "너무 달렸다, 고점 우려"…기술적 피로도↑
- "코스피 최근 상승, 이익성장에 근거 둔 상승"
- "내용 따져보면 주가가 이익상승 못 따라가"
- 코스피 12개월 선행PER 8.5배…상승여력 有
- PE 10배, 코스피 과거 5년 평균치…"아직 싸다"
- 단기 변동성은 가능하지만 상승여력 여전
- 새 역사 쓰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
- 트럼프 "1주일 내 종전 MOU 가능"…증시 랠리
- 美증시도 사상 최고치…코스피 9천피 초읽기
- 미 증시 밸류에이션, 대공황·닷컴버블 넘었다
Q.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상승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강세장에서는 업종 전반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른데요. 지금의 쏠림을 새로운 질서로 해석해야 할까요?
- 반도체 투톱으로 쏠림 심화…뉴노멀인가?
- 폭락 장 이후 반등 시 전 업종 상승 일반적
- 강세장 성숙될수록 업종·종목별 격차 발생
- 최근 "가는 종목만 간다"…주도주 장세
- "닷컴버블 당시 쏠림, 현재보다 더 강했다"
- "주도주 쏠림 장세, 랠리 내내 지속 가능"
- 대형주 독주 심화 "쏠림, 뉴노멀 될 수도"
Q. 그럼 앞으로도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계속 가는 건가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가는 장세 지속될까?
- 최근 강세장 키워드 'AI 랠리'…반도체 중요성↑
- 엔비디아 GPU → 전력기기 → 메모리주
- 최근 MLCC 주목…강한 업종 내에서 순환매
- "다른 업종으로 수급 전반이 확산되진 않을 것"
- "메모리 반도체는 당분간 상승여력 충분"
Q. 한국 수출이 1조 달러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AI 덕분에 반도체가 잘 나가고 있을 뿐"이라는 시각도 있고, 반대로 "한국 제조업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현재 한국 수출 경쟁력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한국 수출 경쟁력의 본질 무엇일까?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국 수출, 경쟁력은?
- 한국 5월 수출, 전년동월비 53% 증가
- 5월 반도체 수출 170% 증가…역대 최대
- 반도체 단가 감안하면 올해 1조 달러도 전망도
- 수출 성장률로 한국 GDP 성장률 상향 조정 중
- K-제조업 경쟁력 회복의 증거…"수출 증가세"
- 글로벌 경제 최대 화두 '미중 패권 경쟁'
- 2018년부터 시작한 미국의 관세 전쟁
- 2022년 美 공식자료에서 中 적으로 규정
- 미국, 칩스법·IRA, 등으로 무역전쟁 제도화
- 美, 국가안보 제조업…中 의존도 낮추는 노력
- 미국 '프렌드 쇼어링 정책'…글로벌 공급망 재편
Q. 한화자산운용에서는 미중 패권전쟁이 만들어낸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한국 제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계신데요.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 반도체 이외에 다른 것들도 있을까요?
- 미중 패권 전쟁 속 공급망 재편, 한국에 기회?
- 미중 패권 경쟁 업종…IT·에너지·국방안보
- 반도체·ESS·원전·전력기기 인프라 수혜 전망
- 중국, 태양광·ESS 핵심 부품 비중 80% 차지
- 중국, 관세와 보조금 자격 박탈 상황 직면 중
- 미 무역법 301조 관세만으로 중국 타격 심각
- 중국, 동남아 우회 수출 막혀…세액공제도 막혀
- 비중국산 웨이퍼·폴리실리콘 수요 증가 예상
- 2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된 미국 조선업
- 마스가 프로젝트, 동맹국 한국 조선소 활용 승인
- 美함정 MRO 사업 민간 개방…국내 조선업 관심
Q. AI 랠리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전력설비 관련주들이 최근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해외 수주 소식과 실적 기대감과 다른 흐름인데요. 단순한 차익실현으로 봐야 하는 건지, 투자자들이 다시 점검해야 할 변수가 생긴 건지 궁금합니다?
- 전력설비 업종 부진…"단기 조정, 상승할 것"
- 4월 일부 전선주 200%대 상승세 보이기도
- 글로벌 탑티어와 비교해도 부담스러운 밸류
- 삼성전자·하이닉스 쏠림으로 일부 차익실현
- "전력설비, 펀더멘털 여전히 견조…상승 가능"
- 효성중공업, 전력기기 슈퍼사이클…실적 고공행진
- 가온전선, 북미 빅테크 대상 '6조원대 수주 잭팟'
- 가온전선, LS전선의 자회사…메타와 공급 체결
- 연말까지 공급 가능 물량 계약 완판된 상태"
-
Q.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한동한 어려움을 겪었던 2차 전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ESS 공급하는 계약 소식이 있었습니다. AI 전력망 투자 확대가 2차 전지에 새로운 수요처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나오는데요. 예전만큼의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 K-배터리·2차전지 업종, ESS로 반등 모색?
- 데이터센터발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 전망
- 배터리 수요 2030년까지 매년 50% 성장 전망
- AMPC, 중국산 부품 비중 40% 미만 규정 존재
- 2030년부터 중국산 부품 15% 미만에 세액공제
- 미 ESS 시장, 탈중국 정책 덕에 K배터리 수혜 전망
- "대형 셀 메이커, 2~3분기 실적 흑자전환 가능"
- "한국 2차 전지 산업 상승여력 충분히 남았다"
- "2차전지, 하반기 수주 쏟아진다…LG엔솔 최선호"
- K-배터리 새 먹거리로…판 커지는 LFP 시장
- 中 CATL '나트륨이온 배터리' 대규모 양산 예정
- 中 기업 독주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Q. 미-이란 종전 합의 이후 중동 정세가 다소 안정되더라도, 각국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간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반도체 쏠림에 가려져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원전 관련주들도 다시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인데요. 부장님께서는 원전 산업의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K-원전, 두 번째 전성기 오나?
- "25년후 원전 4배로" 유럽 이어 美 정책 유턴
- 미-이란 전쟁, 에너지 안보 중요성 재부각
- 중동정세와 무관하게 에너지 안보 중요성↑
- 하이퍼스케일러 전력확보 경쟁…원전 필요성↑
- 글로벌 각국 신규 원전 건설 논의 확대 중
- 美 2030년까지 신규 원자로 10기 착공 목표
- 탈원전 외치던 유럽도 원전으로 정책 전환 중
- 카자흐 원전 따낸 러, 韓 참여 "반대하지 않아"
- 원전은 장기 프로젝트…"투자시 긴 호흡 필요"
- 두산에너빌, 英 롤스로이스 SMR 기자재 파트너
- 손정의 130조 프랑스 베팅…원전·데이터센터
- HD현대, 테라파워에 SMR 핵심부품 공급
- 태양광, 2032년 세계 최대 전력원된다
Q. 투자자 입장에서 향후 3~5년을 내다봤을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산업은 무엇일까요?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ESS 가운데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계신 분야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향후 3~5년 내다봤을 때 눈여겨볼 산업은?
- 반도체·조선·원전·ESS 성장성 모두 클 것
- 실적이나 수주 모멘텀 변동성 있지만 상승 매력
Q. 6월 시장을 맞아 투자자들은 어떤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까요? 지금은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업종별 옥석 가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9천피' 초읽기, 6월 증시 투자전략은?
- 가파른 속도로 상승한 만큼 비중 확대는 부담
- AI 성장성 있고, K-제조업 핵심 기업들 판 열렸다
- '제조 강국 코리아' 재평가의 시간
- "국내증시 상승여력 여전히 남아있다"
-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 단기조정 시 매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늘(2일)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시장의 관심은 9000선을 넘어, 코스피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느냐, 이 부분에 쏠리고 있죠. 그리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한국 개별 기업들은 위기와 기회란 갈림길 앞에 서 있는데요. 오늘 업종 따라잡기 시간엔 김서영 한화자산운용 ETF전략운용팀 부장 모시고요. 6월 시장 전망과 유망 산업들,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Q. 코스피가 새 역사를 연일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고, 확실한 상승세를 보였던 역사가 있었나 싶을 정도인데요. 5월 시장이 너무 뜨거웠던 만큼 6월에는 쉬어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1만피까지는 곧장 갈 거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젠슨황 방한에 '들썩…'9천피' 돌파하나?
- 지난해 코스피 76%↑…올해 110% 상승
- "너무 달렸다, 고점 우려"…기술적 피로도↑
- "코스피 최근 상승, 이익성장에 근거 둔 상승"
- "내용 따져보면 주가가 이익상승 못 따라가"
- 코스피 12개월 선행PER 8.5배…상승여력 有
- PE 10배, 코스피 과거 5년 평균치…"아직 싸다"
- 단기 변동성은 가능하지만 상승여력 여전
- 새 역사 쓰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행진
- 트럼프 "1주일 내 종전 MOU 가능"…증시 랠리
- 美증시도 사상 최고치…코스피 9천피 초읽기
- 미 증시 밸류에이션, 대공황·닷컴버블 넘었다
Q.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상승의 상당 부분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강세장에서는 업종 전반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른데요. 지금의 쏠림을 새로운 질서로 해석해야 할까요?
- 반도체 투톱으로 쏠림 심화…뉴노멀인가?
- 폭락 장 이후 반등 시 전 업종 상승 일반적
- 강세장 성숙될수록 업종·종목별 격차 발생
- 최근 "가는 종목만 간다"…주도주 장세
- "닷컴버블 당시 쏠림, 현재보다 더 강했다"
- "주도주 쏠림 장세, 랠리 내내 지속 가능"
- 대형주 독주 심화 "쏠림, 뉴노멀 될 수도"
Q. 그럼 앞으로도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계속 가는 건가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가는 장세 지속될까?
- 최근 강세장 키워드 'AI 랠리'…반도체 중요성↑
- 엔비디아 GPU → 전력기기 → 메모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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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업종으로 수급 전반이 확산되진 않을 것"
- "메모리 반도체는 당분간 상승여력 충분"
Q. 한국 수출이 1조 달러 시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AI 덕분에 반도체가 잘 나가고 있을 뿐"이라는 시각도 있고, 반대로 "한국 제조업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현재 한국 수출 경쟁력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 한국 수출 경쟁력의 본질 무엇일까?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한국 수출, 경쟁력은?
- 한국 5월 수출, 전년동월비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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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경제 최대 화두 '미중 패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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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화자산운용에서는 미중 패권전쟁이 만들어낸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이 한국 제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계신데요.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산업, 반도체 이외에 다른 것들도 있을까요?
- 미중 패권 전쟁 속 공급망 재편, 한국에 기회?
- 미중 패권 경쟁 업종…IT·에너지·국방안보
- 반도체·ESS·원전·전력기기 인프라 수혜 전망
- 중국, 태양광·ESS 핵심 부품 비중 8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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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중국산 웨이퍼·폴리실리콘 수요 증가 예상
- 2차 세계대전 이후 붕괴된 미국 조선업
- 마스가 프로젝트, 동맹국 한국 조선소 활용 승인
- 美함정 MRO 사업 민간 개방…국내 조선업 관심
Q. AI 랠리의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구축 경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전력설비 관련주들이 최근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해외 수주 소식과 실적 기대감과 다른 흐름인데요. 단순한 차익실현으로 봐야 하는 건지, 투자자들이 다시 점검해야 할 변수가 생긴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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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일부 전선주 200%대 상승세 보이기도
- 글로벌 탑티어와 비교해도 부담스러운 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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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로 한동한 어려움을 겪었던 2차 전지, 최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ESS 공급하는 계약 소식이 있었습니다. AI 전력망 투자 확대가 2차 전지에 새로운 수요처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나오는데요. 예전만큼의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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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 英 롤스로이스 SMR 기자재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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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투자자 입장에서 향후 3~5년을 내다봤을 때 가장 눈여겨봐야 할 산업은 무엇일까요? 반도체, 조선, 방산, 원전, ESS 가운데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계신 분야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향후 3~5년 내다봤을 때 눈여겨볼 산업은?
- 반도체·조선·원전·ESS 성장성 모두 클 것
- 실적이나 수주 모멘텀 변동성 있지만 상승 매력
Q. 6월 시장을 맞아 투자자들은 어떤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까요? 지금은 적극적으로 비중을 늘려야 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업종별 옥석 가리기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9천피' 초읽기, 6월 증시 투자전략은?
- 가파른 속도로 상승한 만큼 비중 확대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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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 단기조정 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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