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 여행 오면 지원금 받는다?…얼마나 주길래?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6.02 10:57
수정2026.06.02 13:11
제주도가 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찾는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번 사업은 유류할증료 인상 등으로 커진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고, 관광객들의 장기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제주에서 2박 이상 머문 만 14세 이상 개별관광객으로, 디지털 제주관광증 ‘나우다(NOWDA)’ 가입자에 한해 혜택이 제공됩니다.
체류 기간에 따라 지원 규모도 달라집니다.
2박 이상 4박 이하 관광객에게는 2만 원 상당의 혜택이, 5박 이상 체류 관광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혜택이 지급됩니다.
1차 운영은 오는 14일까지 제주국제공항 내 제주러닝위크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어 15일부터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서 2차 운영이 이어지며, 탐나는전 또는 면세점 이용권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신분증과 함께 항공권 또는 선박 예약 확인서, 숙박 예약 내역이나 렌터카 예약 확인서를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다만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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