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테크포럼 개최…'에너지 현실주의' 논의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6.02 09:59
수정2026.06.02 10:45
[삼성E&A CI 이미지. (삼성E&A 제공=연합뉴스)]
삼성E&A는 오늘(2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국내 에너지 분야 기업·기관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E&A 테크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24년 시작해 올해 세번째인 이번 테크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기로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서 대안을 모색하고자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지속성' 세션에서는 말레이시아 석유기업 페트로나스가 전통·미래 에너지의 조화를 강조했고, 엑손모빌 등이 참여한 패널 토론에서는 현대 에너지 산업에서 공급망의 중요성이 논의됐습니다.
'다양성' 세션에서는 글로벌 항공우주기업 보잉이 항공 산업의 지속가능 전략을 발표했고 삼성E&A가 넬(Nel)과 공동 개발한 수전해 기술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별도로 마련된 전시공간에서는 삼성E&A, 에어리퀴드, 카본 클린, 스반테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의 부스가 마련돼 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화공, 청정에너지, AI 등 에너지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생산·혁신적 통찰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테크포럼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통합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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