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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네트워크인프라 ETF, 국내주식형 수익률 1위"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6.02 09:17
수정2026.06.02 09:19

[KB 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KB자산운용은 AI 반도체 공급망에 집중 투자하는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가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81.69%, 3개월은 145.77%, 6개월은 313.85%를 기록했습니다.

1년 수익률은 758.11%, 3년 수익률은 923.30%에 달했습니다.

이는 레버리지 상품을 제외한 국내 주식형 ETF 가운데 모든 기간 수익률 1위에 해당합니다.

이 ETF는 당초 5G 통신장비와 가입자망 장비 등 네트워크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었지만, AI 시장 확대에 맞춰 현재는 AI 서버 핵심 부품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KT와 SK텔레콤 등 전통 통신주 비중을 줄이고 반도체와 전자부품 기업 비중을 확대해 AI 반도체 공급망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기 35.27%, SK하이닉스 21.13%, 삼성전자 16.58%, LG이노텍 12.60%, 이수페타시스 3.78% 등입니다.

상위 5개 종목 비중은 전체의 89.36%에 달합니다.

이 밖에 리노공업과 제주반도체, 대한광통신, RFHIC 등도 편입하고 있습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는 AI 서버 구축에 필요한 핵심 부품 기업들을 선별해 투자한다"며 "AI 인프라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만큼 투자 매력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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