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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퍼샌들러 "연준 금리인하 필요 없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2 06:46
수정2026.06.02 06:48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의 낸시 라자르 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는 현지시간 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재로서는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자르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대략 115달러 선에서 90달러 선으로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휘발유 가격도 정점을 지나고 있는 듯하다"며 "물론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라자르 이코노미스트는 "하지만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는 단 0.2%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그 안에 약간의 양극화는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서비스 물가와 일부 기술 가격은 오르고 있지만, 상품 물가는 정체되거나 하락하고 있다"며 "따라서 나 역시 저금리 환경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자르 이코노미스트는 "나는 항상 명목 국내총생산(GDP)과 금리를 연관 지어 보는데, 현재 명목 GDP가 5.5~5.6% 수준인 상황에서는 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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