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CEO "에이전틱AI, 모든 디지털 경험의 중심"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6.02 06:41
수정2026.06.02 06:42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현지시간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6' 기조 연설에서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 모든 디지털 경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몬 CEO는 "스마트폰은 디지털 삶의 중심에 있으며, 따라서 모든 것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OS(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다른 웨어러블 기기들까지도 모두 스마트폰 생태계 안에서 작동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제는 아니"라며 "AI 에이전트들이 디지털 경험의 중심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몬 CEO는 "즉 스마트폰과 다른 기기들을 포함한 모든 것들이 이제는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작동하는 것"이라며 "이는 스마트폰의 확장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디지털 생태계는 더 이상 스마트폰 자체나 OS, 애플리케이션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며 "이러한 기기들은 에이전트를 위한 엔드포인트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몬 CEO는 "그리고 에이전트는 단 하나의 생태계에 종속되지 않는다"며 "당신을 에이전트와 연결해 주는 모든 것이 AI를 위한 엔드포인트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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